[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남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광주 지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SA)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까지 5개 분야였으며,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 총점 90점 이상을 기록한 기초자치단체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남구가 올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사안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평가단은 구청에서 주민 배심원단의 참여를 적극 보장함과 동시에 이들의 의견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이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25ha(일반 415ha, 친환경 10ha) 규모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2회에 걸쳐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 받으며 대상은 지역 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단, 경영체 미등록 필지를 비롯해 벼 이외의 작물 재배 농가, 무인 공동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10m 이내 인삼밭·과수원 및 100m 이내 양봉 농가 존재 시)의 농가는 제외된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올해도 적기 방제를 통해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등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가 초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안정적인 벼 생산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은 18세 이하 지역 내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체육시설 3곳을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한풍루로 326-17)과 축구, 족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등나무운동장(한풍루로 326-14), 그리고 다목적구장(당산리 1086)이다. 무주군은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 바닥에 설치돼 있던 마루 보호용 카펫을 철거하고 다른 시설의 점검도 모두 완료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이용료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시설 무료 개방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쉬는 날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기분 전환도 하고 건강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게 된 것”이라며 “청소년의 생활체육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인 만큼 소수 인원의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는 행사 개최나 상업적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증평군이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가는 가운데, 김두환 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 안정과 민생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군수 권한대행으로서 군정을 총괄하며 행정 공백 방지와 민생경제 대응,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부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중심 행정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조하며 지역경제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군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다. 특히 행정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을 강조하며 정책 자료 분석과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군정의 연속성 확보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 돌봄 정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민선 6기 핵심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두환 부군수는 “군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군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행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과는 일찌감치 관련 설계를 마무리하고,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실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현장 여건에 맞는 민원 해결 중심의 설계를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올해 추진되는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사업은 농민들의 영농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크게 농로 포장 공사와 배수 개선 사업 두 축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약 3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원활한 농기계 이동과 농산물 수송을 위한 농로 포장 공사에 11억 원,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원활한 용배수를 돕는 배수 개선 사업에 24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관내 읍·면·동 전역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인프라 확충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농로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한 영농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요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공동체성·공공성·지역성·기업성 4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요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지평선 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와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등 주요 거점시설을 조성해 왔다. 또한, 전통시장을 비롯한 화동길 상점 거리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크고 작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마을기업 육성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요촌동 포켓공원, 골목길 쉼터를 활용한 작은 음악회와 요촌썸머 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 개최와 함께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요촌마을학교 운영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업·농가 등의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 경제진흥과는 지난 3월 16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제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주 1회 대응 방안 논의 및 부서 간 현황 공유를 통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생활물가 점검과 가격표시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확대(기존 12%에 최대 2% 추가 지원)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및 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회계과는 계약 이행 안정화를 위해 납품 지연 시 계약 기간 연장 및 공사 일시중지 등 유연한 계약 관리를 시행하고, 검사·검수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대금 지급 기간을 5일에서 3일로 단축해 기업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유치과는 수출 및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며 ‘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미래한강본부)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서울시 대표 도보 탐방 프로그램 '한강역사탐방'이 4월 10일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6개(한강 북쪽 8개·남쪽 8개) 역사·문화·지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4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1일 2회 진행된다. '한강역사탐방'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도시의 시간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이다. 도심 속 가까운 장소에서 역사·문화체험과 여가·건강 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학교·공공기관 현장학습, 직장인의 인문학 워크숍 및 가족 나들이와 역사·걷기 동호회 활동 등 지난 14년 간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총 16개 코스는 한강의 시간과 장소, 사람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엮어 구성했다. 2025년 신설돼 이촌한강공원을 세심하게 조망할 수 있는 ‘서빙고길’, 봄꽃 가득한 잠실과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1960~1970년대 빠르게 늘어나는 도시 인구만큼 쓰레기도 늘면서 서울시가 15년간 쓰레기 매립장으로 운영했던 ‘난지도’가 이제 국제기구가 찾아오는 ‘쓰레기 매립지 복원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한때 쓰레기 산이었던 난지도가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기록한 ‘난지도 이야기관’ 새 단장을 끝내고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에 마련된 ‘난지도 이야기관’은 화~일요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10~17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984년부터 2025년까지 난지도의 역사가 담긴 `난지도 이야기관'은 전시 관람, 공원 탐방,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유아·청소년·성인 단체까지 다양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환경 교육 공간이다. 난지도는 2002년 생태공원으로 전환된 이후, 현재는 세계은행(World Bank)·세계관세기구(WCO) 등 30여 개 국제기구 또는 기관, 영국·독일 등 세계 25개 주요 국가 등이 찾아오며 국내·외로부터 성공적인 쓰레기 매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코드’ 사업의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성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 사용과 관련해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문제 상황에 보다 건강하게 대응하면서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변화를 보였다. 2024년 3월 시작된 안심코드는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예방교육, 상담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관계기관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역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비롯한 5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성평등가족부의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령 전환기 청소년 대상 치유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사랑의열매 지원 ‘안심코드’ 사업을 병행해 초등 고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무료 지원을 기반으로 보호자의 상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