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대학교가 학술연구 성과를 출판으로 확산하고, 이를 다시 대학 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지식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지식의 생산과 유통, 재투자까지 연결하는 이 모델은 전남대가 교육기관을 넘어 ‘플랫폼형 대학’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출판문화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출판문화원 박상협·배민숙·윤화정·최재영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은 1956년 설립 이후 70여 년간 대학의 학술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확산해 온 대표적인 학술출판 기관이다. 교수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서를 꾸준히 발간해 왔으며, 대한민국학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를 다수 배출하는 등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출판 및 인쇄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대학 정책사업과 도서출판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환원하며, 모교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천해 왔다. 이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영동군 제30대 이택수 부군수가 이달 10일자로 영동군 부단체장 취임 100일을 맞는다.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택수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민선8기 군정을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임하자마자 이 부군수는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에 주력했다. 또한 군정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피며 내부 행정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한편,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군수 부재에 따른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군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안정적인 행정 운영에 힘쓰고 있다.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세심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6일 의류·섬유 폐기물의 순환 이용 촉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담은 '서울특별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고 세계 중고 의류 수출국 4위로서 상당량의 폐의류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외부화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특히 전국 약 10만 5천여 개의 의류 수거함 중 72%가 개인 사업자에 의해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약 1만 2천 개의 수거함에서도 처리 경로가 불투명하고 재사용률이 저조한 문제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EU가 2025년부터 섬유폐기물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를 의무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섬유 EPR 법제를 마련하는 등 섬유폐기물 관리가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6년 1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시행됐으나, 의류·섬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및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 품목 포함 여부 등에서 제도적 공백이 남아 있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대폭 확대해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9일 고도한눈애(愛)세계유산센터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번기 인력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익산시와 고용 농가 관계자들은 낯선 곳으로 일하러 온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익산시는 베트남 닥락성과의 협약(MOU)을 통해 선발된 계절근로자 382명을 지역 60여 농가에 배치한다. 이들은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7차에 걸쳐 입국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근무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베트남 닥락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39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200여 명에 이어, 올해 382명으로 규모를 확대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농가에 배치했다. 아울러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군산4)이 에너지 안보와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 의장은 9일 인천에서 열린 2026년 제4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농가소득 안정과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미국-이란 간 군사 충돌 등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농촌지역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등 구조적 소멸 위기까지 겹쳐 전례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풀이된다. 문 의장은 이날 “글로벌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과 농가소득 안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여 농작물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사업을 도입하면, 농가소득이 약 8배까지 증가할 수 있어 농촌 소멸을 막을 혁신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농형 태양광은 별도의 법적 근거가 미비해 ‘농지법’에 근거한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허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가 지역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관내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G-ROOT(김제에 뿌리내리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6년 산학관 연계 김제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사업(G-ROOT)'에 참여할 도내 대학 1개소와 관내 기업 4~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권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D-2) 및 졸업생(D-10)을 대상으로 하며, 김제시 전략산업(특장차, 식품 등)에 전문 기술교육과 직무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후 관내 기업에서 인턴십을 거쳐 실제 채용과 지역특화비자(F-2-R) 취득까지 연계하는 ‘정주형 패키지’ 모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유학생들이 김제시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대학에는 1억 원의 사업비(대학 자부담 1:1 매칭)를 지원하여 유학생 모집과 맞춤형 교육 운영을 전담하며, 참여 기업은 우수한 기술인력 매칭과 함께 인턴십 지원 및 지역특화비자 추천 혜택을 받게 된다. &nb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계의 축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기술실사단이 대구를 찾는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WMA 기술실사단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 시설과 마라톤, 경보 코스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최종 기술 점검(Technical Visit)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단에는 알란 벨(Alan Bell) WMA 경기 부회장을 비롯해 스타디아(Stadia, 트랙·필드)와 논스타디아(Non-Stadia, 로드코스) 분야의 전문 경기 감독관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검증을 진행한다. 먼저, 실사 2일 차인 13일에는 대구스타디움과 육상진흥센터의 경기장 시설 업데이트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14일에는 대구경찰청의 협조 아래 하프마라톤·크로스컨트리 코스의 안전성과 규격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실사 후에는 조직위원회와 실사단 간 종합 회의를 열어 기술실사 결과를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