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함양군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함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최문실)’는 지난 11일 함양산삼축제 축제장에서 축제의 성공과 내년에 있을 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은 사회복지 업무 추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평소 우리 지역의 발전과 군정 추진에 관심을 가지며 많은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도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고 내년도 엑스포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 이미지 구축에 회원 모두가 앞장섰다. 또한, 230만원 상당의 ‘함양사랑상품권’을 솔선수범해서 구매하여 사용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문실 회장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봉사단(가칭 함양행복e음봉사단)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관외 지역 방문 및 자원봉사를 통한 엑스포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센크루프 인사담당 임원 김용호 전무의 환영사로 시작된 시드캠퍼스 집체교육은 엘리베이터 설치 및 서비스 기초과정, 티센크루프 조직문화 이해 및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설계 되었으며, 티센크루프 임직원 1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였다. 한국승강기대학교 티센알파반 1기 참여 학생은 교육 마지막 날 실시된 안전 테스트를 전원 통과하여 시드캠퍼스 집체교육을 수료하였으며, 8월 26일부터 16주간 티센크루프에서 주관하는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되었다. LINC+사업단(단장 김종현)은 “협약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목표하는 기업의 직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10일 오후 7시, 함양 상림공원 산삼축제 특설무대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D-365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펼쳐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개막전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김지수 도의회 의장, 서춘수 함양군수 등 초청내빈과 일반관람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해외 자치단체장 축하영상 상영, D-day 카운트 탑 점등식, 엑스포 성공기원 한마음 공연행사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서 산삼과 항노화 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남도가 그간 추진한 엑스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경수 지사는“2022년까지 약 1
(경남도민뉴스) =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거창군 웅양면에 살고 있는 독립유공자 윤현진 선생의 후손인 윤정(손녀) 할머니 댁을 방문해 위문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유족의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함이다. 이날 위문 격려 자리에는 김경수 지사와 구인모 거창군수가 함께 자리하였으며, 경상남도는 독립유공자의 주거시설개선 등 유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예우에 정성을 다했다. 윤현진 선생은 경남 양산 출생으로 3. 1운동 당시 양산에서 만세 시위를 하고 상해로 망명해 이시영, 김구 선생 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인물이다.
(경남도민뉴스) = 거창군은 NH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병철)가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해 20㎏ 쌀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선정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최병철 지부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 거창군지부는 행복한 나눔문화룰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인모 군수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NH농협 거창군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거창군지부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에어컨, 냉장고, 청소기, 밥솥 등을 지원하며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 해인사(주지 현응스님)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734포(10kg포장)를 기증했다. 해인사는 수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가야면과 야로면의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배성·권오송 가야·야로면장은 “해인사의 백미 기탁에 감사를 드리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 거창군은 9일 신원면에서 9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동군수실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민원현장에서 듣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8회째 운영되고 있다. 신원면에서 열린 이번 이동군수실은 구본호 면장의 현안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직원격려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유종수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신원면 현안인 게이트볼장 신축사업과 돈사 건축 민원에 대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군에서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구인모 군수는 신원면의 현안사항은 해결방법이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라면서 행정에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지만, 주민들 스스로 해결할 부분은 이장자율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민과 관이 협심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답변했다. 이어진 현장톡톡의 시간은 수옥경로당에서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수옥마을 이영근 이장은 노후화되고 교량폭이 좁고 가각부가 없는 수옥교로 인해 마을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수옥교의 재가설을 건의했다. 이에 구인모 군수는 마을 어르신들이 걱정하시
(경남도민뉴스) = 올해도 함양산삼축제에 외국인 대학생 원정대가 찾아와 지리산 청정 불로장생 기운 가득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즐겼다. 군에 따르면 러시아, 중국, 터키, 대만, 브라질, 카자흐스탄, 페루 등 7개국 30여명의 외국인 대학생 원정대 ‘2019 함양산삼축제 글로벌 서포터즈’가 지난 7~8일 산삼축제를 찾아 축제를 즐기며 각 외국 커뮤니티를 통해 통해 함양을 홍보했다. 이번 대학생 원정대는 서울 거주 외국인 대학생 27명과 한국인 스태프 9명, 한국인 매니저 등 39명으로 산삼축제장에서 산삼캐기·황금산삼을 찾아라 등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함양산양삼 6차산업사업단을 비롯해 개평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 등 등 함양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SNS 등을 통해 함양과 함양산삼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원정대에 참여한 길손(Gilson Junior·브라질·중앙대)씨는 “산삼을 직접 캐보고, 축제를 즐기면서 함양이 대단한 산삼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축제뿐만 아니라 한옥마을과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 등의
(경남도민뉴스) = 거창군은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군민 3,556세대, 사회복지시설 12개소, 한센인 정착촌 2개 마을 등에 총3,738세대 114,175천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1,715세대에 상품권, 보훈가족 920세대에 27,600천 원, 차상위계층 234세대에 쌀과 라면을 전달했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소득층 656세대에 32,800천 원,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차상위계층 31세대에 생필품세트, 경남은행에서 저소득층 160세대에 800만 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 한국남동발전에서 22세대에 110만원의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경상남도에서도 사회복지시설과 한센마을에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 외 지역의 많은 기관 및 단체에서 위문품을 기탁해 모두가 다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추석명절 위문에 동참했다. 구인모 군수는 9일 인애노인요양원, 어렵게 살고 있는 장애인 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찾아 함께 행복을 나누었으며, 신창기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의 국·과장들이 한센인 정착촌 마을과 11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기 위
(경남도민뉴스) = 거창군 가조면(면장 박종권)은 9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13개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 태풍으로 유입된 주요 하천변 방치 쓰레기 지역, 온천 관광지 일원,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가조면은 추석연휴 직전인 오는 11일까지 각 마을별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고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 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해 민원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박종권 가조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이 닥쳐 더욱 바쁜 시기인데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