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최창렬 더불어민주당 (거창군수 출마예정자) 6·3 지방선거 4개월 앞두고 7일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오후 거창읍 대평리 축협하나로마트 3층에서 자신의 저서 '최창열의 더불어 사는 길'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당의 주요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최창렬 예비 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책을 소개하는 자리에, 거창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보답하겠다"고 했다. 공식 소개된 저서 '최창열의 더불어 사는 길'은 거창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바탕으로, 개인적 성찰의 언어로 풀어낸 기록으로 소개됐다. 이 책은 최창렬 후보가 지역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 투표 90일 전인 오는 3월 5일부터는 금지된다. 최창렬 후보는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확고히 하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의 비전을 충분히 알리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일, 출향 향우 ㈜호미화방 김경희 대표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165만 원 상당의 쌀(10kg) 3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대표는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미술 화구 전문 기업인 ㈜호미화방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호미화방은 1975년 개업해 50여 년째 이어온 화방으로 서울시로부터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유서 깊은 화방이다. 김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거창에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해 왔다. 올해로 그 나눔이 10년째 이어지며 기탁액이 1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을 위해 큰 사랑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모든 향우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 기탁은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6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임원과 읍·면 봉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보고와 2026년도 사업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뜻깊은 의견을 나눴다.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1996년 설립 이후 현재 2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역 축제 지원을 비롯해 급식 봉사, 집수리 봉사,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성근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협의회 회원 모두가 더욱 열정적인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부군수는 “지난 한 해 극심한 자연재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거창군의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를 따뜻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활용 및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AI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행정 혁신의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전 공무원 AI 교육 이수 의무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역량강화 교육’은 기본 강연과 실무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기본 강연은 지난 4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행정 업무 도입 사례, 공공부문 인공지능 윤리원칙 등을 소개하는 이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 교육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5회에 걸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행정 콘텐츠 제작 등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기존 계획된 일정 외에도 오는 20일, 2차례의 추가 실습 교육을 편성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업무 보고서 작성이나 이미지 제작 등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배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 통합 운영으로 재난관리 대응 체계가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심야 시간대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를 조기에 발견·진압해 대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시 14분경, 거창읍 서변리 일원의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당시 야간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이 CCTV 화면을 통해 화염을 최초로 인지하고 함께 야간근무 중이던 상황실 공무원과 즉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상황실 공무원은 화재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소방서 당직실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거창소방서와 경찰서는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오전 2시 7분경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조기 발견과 초동 대응으로 인해 화재가 인근 비닐하우스나 주변 시설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 대형 재산 피해를 미리 예방했다. 이번 사례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 및 재난 상황 관리 체계와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결합돼 재난 대응 효과를 극대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심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이홍기 전 거창군수가 5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거창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의 변에서 “출마는 특정 상대와의 경쟁이 아니라 거창의 생존이 달린 미래와의 싸움”이라고 밝혔다. 또 “민선 지방자치 2세대 30년이 시작된 지금, 지방소멸과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거창이 새로운 발돋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가조온천 개발을 중심으로 민간자본을 결합한 체류형 글로벌 온천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비 지원 효과를 거창 성장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가조항노화힐링랜드와 거창창포원까지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도 공약에 포함됐다. 거창창포원에는 대규모 키즈파크와 버드랜드를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사계절 찾는 패밀리파크로 확대하고, 국가정원 승격과 국제원예박람회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농정 분야에서는 ‘광역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유통체인망을 구축해 농산물 값을 최소 10% 이상 더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행정과 농협이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는 구조를 정착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4일, 거창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지회 임원과 읍면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추진했던 다양한 공헌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도 헌옷모으기 경진대회’ 우수 읍·면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고, 이어서 진행된 의안심의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 ▲2026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이날 ‘2025년도 옷모으기 경진대회’는 남하면 새마을회가 1위 수상을 했으며, 거창읍·위천면이 2위, 고제면·북상면·신원면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달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도에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데 우리 새마을회가 가장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새마을회의 활동이 거창군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나눔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귀성객과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해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군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응급실 운영, 야간진료실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을 통해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SG서경병원은 휴일 및 야간 진료실을 0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중앙메디컬병원은 설 연휴 기간 토요일은 08시부터 24시까지, 그 외 공휴일은 08시부터 22시까지 진료를 실시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과 세부일정’은 거창군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화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2개소(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기존 군금고와 더불어 금융기관 추가 지정을 위해 거창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보조사업자들은 보조금사업 운영 시 군금고 금융기관(농협은행, 경남은행)에서만 보조금 전용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금융기관 선택제한에 따른 불편이 있었다. 이에 거창군은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보조사업자 금융기관 선택의 자유를 확대해 편의를 도모하고자, 군금고 외 금융기관의 추가 지정을 검토해 거창새마을금고와의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들은 군금고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거창새마을금고에서도 보조금 전용 통장 개설이 가능해지며, 보조사업자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새마을금고의 보조금 전용계좌 금융기관 지정은 보조사업자의 편의를 도모한 조치이며, 지역 금융과의 상생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치아 상실로 식사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치아 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과 만 60∼64세 그리고 중증장애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대상자이다. 신청 방법은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 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보험 틀니(전부·부분), 보험 임플란트 1인 최대 2개까지 지원 가능하며, 기존 건강보험으로 임플란트를 2개 식립한 경우는 제외된다.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은 비보험 임플란트 개당 70∼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1인 최대 2개까지 지원 가능하다.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의 경우 연령제한은 없으며 틀니, 임플란트, 보철, 레진 진료비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다. 이정헌 보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