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이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설맞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4일까지 강진읍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진읍시장 수산동과 종합동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환급 기준은 행사 기간 내 구매 금액을 합산해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환급행사에는 농축산물 취급 점포 10개소, 수산물 취급 점포 12개소가 참여하며, 각 점포 앞에 부착된 ‘참여점포’ 표시를 통해 참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의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의 일환인 효심이 프로젝트 중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가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강진군 317개소 9,380명의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끼를 대접했다. 군은 매월 둘째 주간을 고기먹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의 단백질 섭취와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를 추진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지역 노년층 복지에 직접 환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식비를 지원받는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특히 신선한 고기를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제공해 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동식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소통을 강화해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17개소 마을 경로당에 제공되는 고기를 소상공인에게 우선 선정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어르신 복지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며 학교 급식, 농산물 꾸러미사업 등 공공급식이 중소농·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례에서 확인되듯, 마을 경로당의 안정적 수요가 지역 소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강진군과 해남군이 지난 6일, 고향사랑기부금 각 5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두 지자체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열린 상호기부식에는 김준철 강진부군수와 김병성 해남부군수가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공감대 확산과 지역 간 우호 교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청 직원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남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해남군청 역시 직원 50명이 참여해 강진군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제도 활성화와 상호 협력 의지를 보여줬다. 김준철 강진부군수는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강진군과 해남군청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남군과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며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강진품애 기댄 일상 동행 서비스’, ‘우리동네 고기밥상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 배경대 강진지점장 1천만 원, 정영미 ㈜산창산림 대표 2백만 원, 최진호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장 2백만 원, 송도우 강진군 4-H연합회 회장이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과 배경대 강진지점장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은행 장학회를 설립해 45년 동안 4000여 명의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강진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 지금까지 1억 9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김종민 부행장은 “고향 강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창산림은 나무병원과 조경 공사, 숲 가꾸기, 병충해 방제, 묘목 생산 및 판매, 시설물 공사 및 농약 도소매를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1일 “인현동 화재 참사 희생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차원의 지원을 추진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랜 세월 희생자 인정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고(故) 이지혜 씨의 명예 회복을 위해 중구가 제도적 지원에 나서줄 것을 권고했다. 중구는 권익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통을 겪어온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구청장으로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제는 그분들의 눈물을 닦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구는 권익위 권고에 따라, 고(故) 이지혜 씨가 참사 희생자로 인정받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화재 사고 관련 보상 조례'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족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토대로 인천시, 중구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 해당 조례에 이 씨가 희생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적 근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산불 대응 태세에 대한 합동 점검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2026년 봄철 산불방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신속한 방안 마련을 마련하고자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추진했다. 회의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청 관련 부서를 비롯해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청주기상지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충주산림조합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주시 산불방지 대책과 기관‧부서별 봄철 산불 대응 주요 역할 및 추진 사항을 공유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취약계층과 보호시설 입소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피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노인요양시설 29개소(3,301명), 사회복지시설 3개소(160명), 충주의료원 등 4개 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대피계획을 수립했으며, 한국자활연수원 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신안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 일원에서 ‘2026 섬 홍매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2회째를 맞아, 더 풍성해진 꽃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임자도의 홍매화다.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붉은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피어나는 홍매화를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마중물 축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원 곳곳에는 백매화에 홍매화를 접목해 정성스럽게 가꾼 이색적인 매화나무들이 식재되어, 오직 임자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한다. 지난해보다 더욱 세심하게 관리된 정원은 한층 깊어진 붉은 빛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붉은 매화 사이에서 봄의 첫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따라 맞춤형 포토존이 운영되며, 인근 조희룡미술관에서는 특별기획전 ‘불긍거후(不肯去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이 군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역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182억 원을 투입해 ▲배수지 3개소 증설 ▲상수도 관로 약 19km 신설 등 대규모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창군은 상수도 공급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로는 증가하는 물 사용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소규모 수도시설과 지하수를 이용하는 일부 마을에서는 수량 부족과 수질 불량으로 급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순창군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긴밀히 협의해 광역지구 용수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왔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오는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금과·구림 배수지의 체류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2시간 이상으로 늘어나 관로 사고나 비상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금과면, 팔덕면, 구림면 등 광역지구 급수지역 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은 지난 8일 군청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이하 공단)과 '바다 숲 탄소 거래 시범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어민 소득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다 숲 탄소 거래는 지자체와 민간 기업, 어업인이 탄소 흡수원인 바다 숲을 직접 조성·관리하여 생태계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를 전국 생산량 대비 50% 이상 생산하는 해조류의 주산지이다. 군은 ‘27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해조류를 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최종 승인하게 될 시 탄소 거래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목적은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의 탄소 흡수량을 측정하고 크레딧으로 전환해 수익을 추산해 보기 위함이다. 공단에서는 완도군의 협조 하에 ’25년 8월부터 청산 모도 해역 1ha 규모의 미역 양식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간담회에서는 ▲블루 크레딧으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 등 사업 전반 ▲탄소 흡수량 검증 및 모니터링 기법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전통한과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1일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내 조리, 식품, 관광 부문 직업계고 대상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희소성 높은 전통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 한과 김규흔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차세대 한식 디저트 분야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과 명장 및 전수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명장마스터 클래스’와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전통 한식 디저트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 인재를 키우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명인과 함께 K-디저트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