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세종특별자치시가 건축문화 선도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4회 세종건축문화제 대학생 건축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 주제는 올해 제4회 세종건축문화제 주제인 ‘건축, 세종의 일상을 찾다’와 동일하며, 공모 작품은 제시된 주제를 적용한 미발표 창작 작품이다. 공모대상은 제한이 없으나 국회 세종의사당을 대상으로 작품을 제출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참가 대상은 2~5년제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3인 이내에서 1개 팀을 꾸려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응모신청서와 설계개념 등을 표현한 작품설명서를 갖춰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차 접수는 1차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11월 3일 모형과 데이터 CD, 재학증명서 등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30여 점의 수상작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 원, 최우수 300만 원, 우수 100만 원 등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
[경남도민뉴스]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추석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기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자동크린넷을 사용하는 동(洞) 지역은 추석당일인 21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그 외 읍·면 지역에서는 19일과 21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추석연휴를 전·후로 BRT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도심 가로청소를 실시한다. 또, 시민의 동참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방치쓰레기 일제수거, 자동크린넷 투입구 올바른 사용방법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주민들께서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추석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100세대에 지원했다. 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은 10년 동안 매년 명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긴급구호 가정에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용숙 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계속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연 동촌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배기철 동구청장이 지난 2일 지역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한 곳은 지역에 본사가 있는 ㈜EME코리아로, 이 기업은 2018년 설립이래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스마트악세사리, 2차전지 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날 배 청장은 아직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은 퍼스널모빌리티 사업 분야의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미래형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주고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동구에서도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대구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사는 장애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등 기구 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도 집수리 비용을 후원했다. 박상희 범물1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뜻있는 분들이 직접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트롯가수 김현민과 팬클럽 현민정음은 지난 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생필품은 빵, 음료 100인분, 덴탈마스크 6,000매, 물티슈 100개, 담요 20장 등이다. 대구 출신 트롯가수 김현민은 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MBN 보이스트롯과 트롯파이터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고향 대구를 소재로 한 트롯 신곡 ‘동성로 로망스’를 타이틀 곡으로 첫 앨범을 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대구 수성구는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주도적 마을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내 복지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눔 문화 활성화, 코로나 19 극복 등을 홍보한다. 8월 27일에는 황금1동, 황금2동, 중동에서, 9월 1일에는 범어2동, 수성2·3가동에서 릴레이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지역의 문제에 주민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더 의미 있다”며, “주민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잘 홍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8회 수성못페스티벌을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등 예측이 불가한 상황과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기획 단계부터 백신 접종과 위드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일상다시’라는 주제로 대면 중심의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준비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2천여 명을 넘나드는 등 델타변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공연을 위한 준비과정과 사전연습에 차질이 있다고 판단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재단은 축제 취소로 인한 예술단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문화 향유 방안을 세워 축제와는 별도로 추진한다. 수성못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하려던 개별 기획전시 및 공연은 코로나 방역 및 거리두기 단계별 안전수칙을 수립해 관계 기관별로 자체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개막공연으로 준비 중이었던 코리안팝스오케스
[경남도민뉴스]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에서 수성구청년센터 개소식 및 수성여성클럽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조용성 수성구의회 의장, 구의원, 청년·여성 관련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센터는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1층에 위치하며,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개관하게 됐다. 강의실, 동아리실, 상담실, 카페테리아, 서책으로 꾸며진 휴게공간 등이 있다.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센터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수성청년축제’ ▲공간 사용은 물론 공간 기획까지 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공간 프로그램’ ▲상담, 타로, MBTI 성격검사 등이 포함된 ‘청년 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수성여성클럽은 2013년 9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여성친화도시 허브 기관으로, 수성구 상동에서 성요셉관 2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교육실, 사무실, 구민참여단 회의실, 로비 등 지역 여성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여성클럽은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행정적
[경남도민뉴스]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은 지난 3일 제1회 중구사회복지대회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류규하 구청장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구정을 펼침으로써 지역복지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규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 사회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