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삼성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와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새봄을 맞이해 시립박물관에서 집결해 신기해강마을까지 담당구역을 나누어 주택가의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정리했고, 신기산성 입구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신기산성을 찾는 등산객들을 상대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새봄을 맞아 대대적으로 실시한 국토대청소와 산불예방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관단체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해 호포마을 일원 철도용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동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면 의용소방대, 동면 여성의용소방대 7개 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호포마을 철도용지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폐기물 및 오래된 덤불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1월에 개최된 2024년 읍면동 순회간담회에서도 호포마을 철도용지에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고충이 언급될 정도로 마을미관을 해치고 있는 장소였으나, 철도용지 관리주체인 철도청에서 정기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있는 상황이었다.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시민 불편을 적극해소하기 위해 호포마을 철도용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고, 방치된 폐기물 약 3톤 정도를 수거해 마을 미관개선 및 주민 고충해결에 앞장섰다. 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및 주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경남도민뉴스]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의 경쟁 속에서 양산시는 경제도약의 해법을 기술 혁신과 창업에 방점을 두고 연초(1.1. 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혁신국을 출범했다. 그와 발맞춰 양산시 중소・중견기업의 미래 신기술과 첨단 제조기술 확보를 돕고 산업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혁신기관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연재코자 한다. 그 두 번째 순서로 양산의 조선해양기자재 핵심 기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를 소개한다. 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②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 ③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양산 ④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사업센터 '동남권 조선해양분야 연구개발의 핵심 기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본부 산하로 2022년 4월 양산시 양산산단 혁신지원센터(유산공단4길 28-36)에 입주하여 동남권 지역(부‧울‧경) 조선해양기자재 연구개발과 전기추진/동력 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기관이다. KOMERI 양산센터는 현재 16명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교육에서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작업 중 넘어짐 방지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삼성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관내 인도 및 공원 등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봄철 호흡기 질환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작업 중 넘어짐 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아이돌보미 1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소속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과 복무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아동학대예방을 포함한 돌봄아동 안전관리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지원을 확대해 2자녀 이상 가구에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0~1세 영아를 양육하는 청소년(한)부모는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 안내를 참고하거나 양산시여성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경남도민뉴스] 나동연 양산시장은 22일 오후 관리자공무원 30여명과 함께 회야강 산책로 및 오리소공원 일원 웅상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지난해 말 조성된 오리소공원 주차장과 지난 20일 착공에 들어간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 구간, 최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회야강 산책로 데크 내 보행매트 설치 현장을 차례로 답사하고, 회야강 수변공원 사업 추진상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회야강 데크 산책로 보행매트 설치와 오리소공원 주차장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회야강 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이와 함께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 시설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지역 시민들에게 ‘쉼’이 있는 쾌적한 여가공간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웅상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방점을 두어 누구나 어디서든 양질의 문화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21일 양산 비즈니스센터에서 제10기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정례회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 협력을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 기구이며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시행에 따른 심의·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0기 양산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 나동연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사회보장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학계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제10기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공동위원장으로 박민현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원장이 호선됐다. 이날 심의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심의(안) 및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실무협의체 구성심의(안)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나동연 시장은 “사회적인 변화는 우리가 협력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지역
[경남도민뉴스] 양산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 심사 ▲세외수입 부과ㆍ징수 ▲특수시책 시행 등 7개 분야 21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병행하여 실시 됐다.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는 ▲납기말일 문자안내서비스 ▲찾아가는 기업체 세무상담 서비스 ▲미소유 자동차 일제말소 시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적극 시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경남도내 시군중 최초로 추적 징수 전담팀인 ‘추적징수 TF팀’을 신설해 고액의 체납이 있음에도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악덕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 점이 이번 평가에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실질 가계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양산시민 덕분”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관내 휴경지(약 50여평)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기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강서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비료 살포,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하순 수확 후 강서동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조하여 부지를 선정하고 밭을 일구는 등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한 강서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사랑 나눔 텃밭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물을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먼저 나서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와 웅상출장소는 지난 20일 봉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달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및 개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2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초기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중에서도 도움이 시급한 위기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주민 제보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