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는 정부혁신 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의 혁신과제를 우수·보통·미흡의 3단계 등급으로 평가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의 자율 혁신 추진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창녕군이 추진해 온 혁신과제 사업에는 ▲심뇌혈관질환 원스톱 건강서비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서비스 ▲부릉이 이동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성낙인 군수는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부서가 적극적인 혁신 정책을 펼친 의미 있고 값진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혁신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슈링크 종이에 그린 태극기 모형을 오븐에 구워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또한 대형 태극기와 무궁화, 우리나라 지도 퍼즐을 맞춰 보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오븐 속에서 작아지는 태극기 그림이 마술 같아요”라며 완성된 열쇠고리를 가방에 매달고 즐거워했다.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하승범 대표는 “삼일절을 맞아 어린이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는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슈링크 종이에 그린 태극기 모형을 오븐에 구워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또한 대형 태극기와 무궁화, 우리나라 지도 퍼즐을 맞춰 보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오븐 속에서 작아지는 태극기 그림이 마술 같아요”라며 완성된 열쇠고리를 가방에 매달고 즐거워했다.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하승범 대표는 “삼일절을 맞아 어린이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의에 따라 2024년도 농업기계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도비 및 자체 예산 19억 원을 투입해 보조사업 신청자 중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 520여 농가에 확정 내용을 통보했다. 농가당 최대 지원 보조금은 1,200만 원이며, 농번기인 4월 초부터 대상 농가가 농기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기계 지원 대상 기종은 매년 7월에서 8월 중 시행하는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대상 기종이 선정된다. 올해는 특히 농기계 지원 기종에 트랙터와 마늘 파종기를 추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 등 농촌지역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은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의 고령화와 여성화, 인구감소 등 농촌 여건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4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본청 및 직속 기관, 읍면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2시간가량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맡은 이강수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상의 ‘갑질’ 금지 규정 사례 설명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업무추진 시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창녕군 공직자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청렴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일 군수 주재로 ‘2024년 종합청렴도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청렴 교육 개최 등 군 청렴도 상향을 위한 내부 단속과 시책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이번 달 4일부터 군 자체 공공일자리사업인 행복지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68개를 포함, 공공근로와 행복지기 사업을 통해 총 2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결원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추가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서 주소지 읍면 사무소의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수요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이번 달 4일부터 군 자체 공공일자리사업인 행복지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68개를 포함, 공공근로와 행복지기 사업을 통해 총 2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결원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추가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서 주소지 읍면 사무소의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수요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4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본청 및 직속 기관, 읍면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2시간가량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맡은 이강수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상의 ‘갑질’ 금지 규정 사례 설명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업무추진 시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창녕군 공직자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청렴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일 군수 주재로 ‘2024년 종합청렴도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청렴 교육 개최 등 군 청렴도 상향을 위한 내부 단속과 시책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4일,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면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와 폐기물 처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시행하는 교육한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 경로당 회계 교육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 경로당 보조금 운영 및 정산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생활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시행했다. 병이나 페트병, 캔, 종이는 반드시 분리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폐건전지는 새 건전지로, 우유 팩은 화장지로 교환 가능함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살기 좋은 성산면을 만들기 위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견노모당 서영순 회장은 “경로당 운영 보조금에 대한 교육을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는데, 매년 교육을 해줘 감사하다”라며, “오늘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성혜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의에 따라 2024년도 농업기계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도비 및 자체 예산 19억 원을 투입해 보조사업 신청자 중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 520여 농가에 확정 내용을 통보했다. 농가당 최대 지원 보조금은 1,200만 원이며, 농번기인 4월 초부터 대상 농가가 농기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기계 지원 대상 기종은 매년 7월에서 8월 중 시행하는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대상 기종이 선정된다. 올해는 특히 농기계 지원 기종에 트랙터와 마늘 파종기를 추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 등 농촌지역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은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의 고령화와 여성화, 인구감소 등 농촌 여건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