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답례품 공급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와 관련된 공지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그간 답례품을 공급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가를 통한 답례품 구성과 디자인·브랜딩·기부자 대응·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수렴된 공급업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서구는 5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1회 마을건강센터 건강UP교실을 운영한다. 남부민1동, 서대신1동, 아미동에서 운영하며 운동, 영양, 인지복합, 사회적 활동 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0일, 대신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마음힐링’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본 집단상담은 청소년들이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감정과 그에 대한 정보를 ‘햄버거 만들기’ 과정에서 경험해봄으로써 자기이해를 포함한 타인이해, 자기인식 수준 향상을 돕고자 운영됐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만들 수 있었다”, “음식재료로 감정표현을 해보니 색다르고 이해하기 더 쉬웠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른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 등 센터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개인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3일~ 5월 10일, 4회에 거쳐 화랑초등학교 청소년들 대상으로 ‘관계의 열쇠 – 소통’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남,여 초등학생들에게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 증진을 도와 상호작용 방법을 훈련해 봄으로써 관계개선,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에게 화가 날 때, 감정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말투를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조심하게 됐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고 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성장을 위한 집단상담을 운영 중이며, 위기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개인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공 액션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용역사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울산 동구에 적합한 추진전략을 제안하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홍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서구는 민원실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번호표 없이 대기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별 민원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에 순번대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순번대기시스템은 키오스크 순번 발행기에서 주민등록, 가족관계, 여권 등 주요 업무 6개에 대해 번호표를 발행한 후 대기인 수를 안내하고 각 창구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음성으로 대기번호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키오스크 순번 발행기에는 높낮이 조절, 점자 키패드, 음성 안내 등 장애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정당한 편의기능이 적용되어 민원 취약계층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서구청에서는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사천시는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사천시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 및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기관이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김상간 이사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중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장수어르신 케이크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 맞이 효(孝) 실천 사업으로 추진한 본 행사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아홉 분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해드렸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이 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이번 감사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중구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감사 이벤트 “N20번째 중구사랑기부자를 찾아서”를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부 참여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본 이벤트는 부산 중구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한 대상자 중 20, 40, 60, 80...번째 기부자에게 답례품과는 별도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행사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기부 시 감사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당첨자는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부산 중구를 응원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중구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구사랑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부산 중구에 기부하면 어묵, 선식,
[경남도민뉴스] 부산 중구에서 후원하고 광복로연등문화제봉행위원회 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광복로 연등문화제’의 점등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에서 약 700여 명의 불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부 점등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봉행사, 축사, 봉축공연,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시티스폿과 광복로를 중심으로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거리행렬을 진행했다. 또한, 12일에는 시티스폿과 광복로에 불교문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연꽃등만들기,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차 시음, 해피인형만들기, 명상체험, EM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중구를 찾은 많은 남녀노소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거리연등과 탑평리 7층 석탑을 본뜬 장엄등을 중심으로 거리 전체에 오색연등이 화려한 상가 조명 사이에서도 은은한 빛을 발하며 광복로 일대를 봉축 분위기로 물들였으며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16일까지 광복로를 밝힐 예정이다. 점등식 축사를 통해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 연등문화제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축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