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4℃
  • 맑음창원 6.0℃
  • 구름많음광주 6.4℃
  • 맑음부산 7.3℃
  • 맑음통영 5.6℃
  • 흐림고창 4.9℃
  • 제주 10.0℃
  • 맑음진주 1.3℃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9℃
  • 맑음김해시 4.5℃
  • 맑음북창원 5.7℃
  • 맑음양산시 3.1℃
  • 흐림강진군 6.0℃
  • 맑음의령군 0.3℃
  • 맑음함양군 2.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창 0.8℃
  • 맑음합천 2.8℃
  • 맑음밀양 3.1℃
  • 맑음산청 4.1℃
  • 맑음거제 4.0℃
  • 맑음남해 4.9℃
기상청 제공

경남 함안군, 삼척 장미축제 벤치마킹 통해 차별화된 축제 전략 마련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5월 30일,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 20여 명이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 중인 ‘삼척 장미축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함안군이 보유한 자연자원과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고유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및 축제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 장미축제’는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 8만 5천㎡의 면적에 장미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지역예술과 먹거리·야간조명 등 볼거리를 마련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 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꽃 축제이다. 올해는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자연환경과 지역 정체성이 잘 결합된 삼척장미축제의 우수한 점을 함안의 청보리·작약축제, 오색가야뜰, 둑방 꽃단지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만의 차별화된 축제 모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