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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4회 문신미술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제24회 문신미술상 본상 안재영 작가 수상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세계와 업적을 기리는 선양사업인 ‘제24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전년도 수상 작가 ‘김문규 초대전’을 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 ‘제24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에서 안재영 작가가 본상을 받았으며,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 내년도 작품 1점 구입과 문신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수상자인 안재영(1968~) 작가는 미술가, 평론가, 기획자, 영화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재료와 영역에 한계 없이 실험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며 사물의 순간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전개해 나가는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재영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이탈리아 국립예술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3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201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이날은 시상식뿐만 아니라 ‘제23회 문신미술상 수상 작가 김문규 초대전’ 개막식도 동시 개최했다. 전시는 8월 24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문신 서거 30주기가 되는 해로, 문신 선생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신미술관에서 제24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문신미술상이 문신의 미술 세계와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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