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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7일 다시 열린다! 김창완밴드→터치드, 라인업 재정비 후 더욱 뜨거운 록 스피릿 예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가 27일(일)에 재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토) 방송은 스페셜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 측은 “오는 7월 27일(일)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녹화를 재개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19일(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피해로 인해 부득이하게 녹화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높인 바 있다.

 

‘불후’ 제작진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홍수 피해를 입은 분들과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혀 다시 시작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무대에는 세대를 초월한 레전드 밴드 ‘김창완밴드’, 관록의 무대 장인 ‘전인권밴드’, 폭발적 록의 정수 ‘서문탁’, 유쾌한 에너지의 록 아이콘 ‘체리필터’,

 

감성 록발라드 대표 주자 ‘FT아일랜드’, 독보적인 감성 밴드 ‘잔나비’, 무서운 성장세의 대세 밴드 ‘터치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이 한주 뒤로 미뤄진 무대에 기꺼이 동참했다.

 

한차례 연기에도 불구, 레전드들이 마음을 다해 위로의 시간과 열정의 밤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26일(토) 방송은 임영웅의 ‘불후’ 첫 출연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이 스페셜로 방송되며,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한 주 순연돼 8월 2일(토), 8월 9일(토) 2주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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