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7.5℃
  • 흐림서울 5.3℃
  • 흐림대전 6.6℃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6.5℃
  • 맑음창원 7.1℃
  • 흐림광주 8.0℃
  • 맑음부산 7.2℃
  • 맑음통영 6.7℃
  • 흐림고창 7.9℃
  • 흐림제주 10.4℃
  • 맑음진주 2.9℃
  • 구름많음강화 4.7℃
  • 흐림보은 5.2℃
  • 흐림금산 6.4℃
  • 맑음김해시 6.0℃
  • 맑음북창원 6.5℃
  • 맑음양산시 6.8℃
  • 구름많음강진군 8.6℃
  • 맑음의령군 0.0℃
  • 맑음함양군 5.8℃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창 1.2℃
  • 맑음합천 2.5℃
  • 맑음밀양 4.9℃
  • 맑음산청 6.0℃
  • 맑음거제 7.1℃
  • 맑음남해 6.0℃
기상청 제공

'한일톱텐쇼' 황민호,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에 재킷 탈의까지...갈라쇼 빛낸 '작은 거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가수 황민호가 폭발적인 무대로 '한일톱텐쇼'를 뜨겁게 달궜다.

 

황민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 1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밤을 선물했다.

 

현역 가수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2025 한일톱텐 갈라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황민호는 '뺑덕어멈' 무대를 꾸몄다.

 

여유 있게 라이브를 이어가던 황민호는 1절을 마친 후 입고 있던 재킷을 터프하게 벗어던지며 다른 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민호는 이어 "갈라쇼 소리질러"라고 힘차게 외친 뒤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 격렬한 장구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여기에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라이브, 화려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워넣었다.

 

막내의 열정적인 무대에 선배 가수들은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장구의 신' 박서진은 "민호는 볼 때마다 성장하는게 눈에 보여서 기특하다.

 

저렇게 장구를 치다가 나이 들고 어깨 아플까봐 걱정"이라며 황민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도 황민호는 갈라쇼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본인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형, 누나들의 무대에 뜨거운 함성과 열렬한 리액션을 보내며 갈라쇼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고조시켰다.

 

한편 황민호는 형 황민우와 함께 오는 9월 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 9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18일에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을 개최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