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흐림동두천 6.4℃
  • 맑음강릉 13.5℃
  • 흐림서울 6.9℃
  • 구름조금대전 10.0℃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13.8℃
  • 맑음창원 12.3℃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4.4℃
  • 맑음통영 14.4℃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7.9℃
  • 맑음진주 11.8℃
  • 구름조금강화 7.2℃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8.6℃
  • 맑음김해시 13.5℃
  • 맑음북창원 12.0℃
  • 맑음양산시 13.5℃
  • 맑음강진군 12.3℃
  • 맑음의령군 8.7℃
  • 맑음함양군 9.1℃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창 7.8℃
  • 맑음합천 9.5℃
  • 맑음밀양 10.3℃
  • 맑음산청 7.6℃
  • 맑음거제 13.1℃
  • 맑음남해 9.8℃
기상청 제공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및 지역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희 노인여성아동과장)는 지난 29일 창녕군사회복지타운 열림배움터에서 ‘2025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위기 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와 역할을 분담해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창녕군을 비롯해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