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1.7℃
  • 맑음창원 0.3℃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맑음통영 -0.1℃
  • 맑음고창 -5.2℃
  • 흐림제주 5.5℃
  • 맑음진주 -5.7℃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0℃
  • 맑음김해시 -1.4℃
  • 맑음북창원 -1.3℃
  • 맑음양산시 -0.8℃
  • 맑음강진군 -4.4℃
  • 맑음의령군 -8.5℃
  • 맑음함양군 -7.8℃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창 -8.5℃
  • 맑음합천 -6.1℃
  • 맑음밀양 -5.4℃
  • 맑음산청 -6.4℃
  • 맑음거제 -1.4℃
  • 맑음남해 -0.6℃
기상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 개최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2월 15개 특수교육 관련 단체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김라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특수교육 관련 현안 및 개선 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개선 추진 현황과 인천형 특수교육 지원 체계 연구 결과를 제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현장의 특수교사, 인천장애인부모연대,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등 단체 대표 5명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인천 특수교육 발전 2개년 계획(가칭)’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