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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화왕산 군립공원 자하곡 매표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녕군 산림복지서비스 용역 수행업체인 포레듀오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함께 참여해 단풍철 화왕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국산목재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제거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나무는 성장 과정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목재에 저장하며, 목재는 1㎥당 약 0.5~0.6톤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탄소저감 효과가 뛰어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탄소저장고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목재 사용만으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산목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주 소득 증대와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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