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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쌓은 성과, 미래로 이어가다 2025년 사천시 농정 성과 결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2025년 사천시 농정은 ‘계획을 실행으로, 실행을 성과로’ 완성한 한 해였다.

 

농업 생산 안정에서 식량산업 기반 확충, 농촌 복지와 방역, 축제와 반려문화까지, 사천시는 농정 전반에서 현장 중심 정책과 실질적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도시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농업의 기본을 지키다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작물 전환 성과

 

사천시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차질 없이 완료하며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에 기여했다.

 

이상기후와 병해충 피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 비율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 생산 기반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아울러 논 타작물 전환 확대, 식량작물 재배 기반 강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5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식량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다

 

콩 산업화와 미래농업 기반 구축

 

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국산 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콩 산업 핵심 거점 조성에 나섰다.

 

총 190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대규모 저장·가공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콩 재배 확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식량산업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과학영농시설 확대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온실, 양묘시설, 실증포 등을 갖춘 복합 미래농업 공간을 조성하며, 기술농업과 청년농 육성의 기반을 강화했다.

 

농업을 시민의 삶으로 확장하다

 

축제·체험·소비로 이어진 농업 가치

 

제17회 사천농업한마당축제는 농업과 문화, 시민 참여가 결합된 종합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농산물 판매액은 약 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고, 체험형 콘텐츠 확대로 농업의 가치가 시민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사천와룡문화제 기간 운영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은 3억 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축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브랜드 확산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사람 중심 농정 실현

 

농촌 복지·교육·반려문화 확산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업인과 시민 840여 명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촌 복지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찾아가는 품목별 전문교육과 사천농업대학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 농업 교육을 강화한 결과, 사천농업대학은 3년 연속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주 멍멍 펫스타 4000’ 반려문화 축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존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위기에 강한 농정

 

방역·재해 대응 전국 최고 수준 평가

 

사천시는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 대응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깊이거름주기 실증, 드론 방제, 예찰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은 기후변화 시대 농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가축방역 분야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하며, AI·ASF 등 가축전염병 대응에 있어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성과로 증명한 농정, 내일을 준비하다

 

2025년 사천시 농정은 단편적인 성과를 넘어, 구조와 기반을 만드는 농정으로 평가된다.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농업 인프라 구축, 농촌 복지 확대,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 문화, 그리고 위기에 강한 대응 체계까지—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졌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짓고, 시민이 신뢰하는 농정, 그리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농업도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 인터뷰

 

2025년 사천시 농정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증명한 한 해였습니다.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작물 기반 강화라는 농정의 기본을 지키는 동시에 콩 산업화와 과학영농시설 조성 등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사천의 삶이고, 지역의 근간입니다.

 

사천시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짓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정을 목표로 생산 가공 유통 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차근차근 만들어 왔습니다.

 

농업한마당축제,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 반려문화와 농촌복지 정책까지 올해의 농정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발 더 다가간 농정이었습니다.

 

농업이 축제가 되고 농촌이 쉼과 체험의 공간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천시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현장 중심, 사람 중심 농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농업이 자부심을 느끼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살기 좋고, 꿈이 있는 농업도시 사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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