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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현장·실천 중심' 청렴 행정 박차… 신뢰받는 공직문화 확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이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하며 ‘청렴 단양’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전 공직자와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과 청렴 다짐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 수수 및 부당 청탁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 원칙을 재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명절 전후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에서도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직원 대상 교육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탁금지법 준수 교육’을 통해 부서별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을 접목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현장 캠페인을 통해 상인과 군민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내부 실천 의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취지다.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도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청렴 다짐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서 “함께하는 청렴동행, 멀리하는 청렴유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

 

김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이며, 군민 신뢰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고위 공직자부터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는 부군수와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로 이어지며 조직 전반에 책임 있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중심의 시책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단양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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