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2026. 2. 4. 첫 방송)의 제작 지원을 통해, 양산의 자연과 관광캐릭터를 전국 시청자에게 선보이며 도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우주를 줄게’는 꼬인 사돈 관계 속 두 인물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20개월 조카 우주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동육아 로맨스 드라마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젊은 배우들의 케미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중반부에 접어들며 인물 간 관계 변화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양산시는 드라마 제작 과정에 참여해 황산공원, 오봉산 임경대, 법기수원지와 관광캐릭터 ‘양산프렌즈’가 극의 공간과 소품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도록 협력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이야기 속에서 양산의 풍경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번 제작 지원은 단순한 장소 노출을 넘어, 콘텐츠를 매개로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관광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는 시청자가 감정적으로 몰입할 때 공간과 경험을 함께 기억하게 만든다”며 “드라마를 통해 양산의 자연과 문화, ‘양산프렌즈’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고 많은 시청자가 직접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지를 다각도로 소개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본 작품은 12부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영 중이며, 방송 이후에는 TVING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