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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도서관 책 빌려보는 ‘책바다 서비스’ 서울도서관과 함께 더 쉽고 저렴하게!

1,700원만 내면 전국 도서관 자료 쉽게 빌리고 반납 가능…장애인은 전액 무료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시스템인 ‘책바다 서비스’의 이용 금액(택배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빌려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책바다 서비스’는 주거지 인근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구비돼 있지 않을 때 다른 자치구나 타 시도, 대학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자료 상호대차 시스템으로, 국립중앙도서관과 협약된 전국 소재 도서관(1,361개 관)이 참여하는 국가적 지식 공유 서비스다.

 

2026년 2월 4일 기준, 전국 1,193개 공공도서관과 168개 대학도서관이 책바다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호대차를 통해 배송된 도서는 서울시 내 195개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도서 신청 시 왕복 택배비(5,800원)가 발생하지만, 서울시에서는 이중 약 70%(4,100원)를 지원하고 있어 신청자는 1,700원만 부담하면 전국의 인기 도서·전문 서적 및 희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의 경우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1,700원을 지원해 이용자 부담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은 2025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체 신청 건수의 30%를 차지하며 이용 실적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높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에는 전년 대비 952건 증가한 총 8,152건을 수용할 수 있는 약 3천 3백만원 규모로 지원 예산을 확대한다.

 

서울시 내 195개 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책바다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도서관 목록과 신청 절차 등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책바다 서비스 지원은 개별 도서관의 장서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의 지식 자원을 시민에게 연결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도서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자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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