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5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경제실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수연 경제실장에게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의 효율적 매각과 롯데몰 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 지정 용도에 방송국 설치를 허용한 데 이어, 지난 2025년 12월 11일 용지 매각 공고를 시행했다. 해당 부지는 감정평가액 2,068억 원 규모로, 올해 3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7월에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기준 DMC 입주 기업 553개 중 307개가 방송·콘텐츠 관련 기업이며 이 중 방송국만 86개에 달하는 산업 환경을 반영하여, 기존 ‘교육연구시설 50% 필수’ 조건을 ‘교육연구시설 또는 방송국 50% 필수’로 전환하고 법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입찰 요건을 완화했다.
김용일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D2-1 용지에 방송국 용도를 추가한 것에 대해 “MBC, YTN 등 대형 방송사가 밀집한 현장 여건을 정확히 반영한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하며, 용도 완화를 통한 실질적인 산업 집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암 롯데몰 부지(지구단위계획) 내 두 개의 획지를 통합하고 판매시설 비율을 60%까지 확대한 결정에 대해서도 “상암 지구가 서북권 경제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당연하고도 필연적인 수순”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제실의 핵심 역할은 돈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건축설계 과정에서 DMC역 연결통로 지원 등 인프라 개선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장을 잘 아는 실무진의 안목이 정책 끝까지 관철되어 DMC가 서북권 경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책임 있는 행정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