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은 4월 17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내실화와 학생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및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 협력 운영 ▲정기·기획공연 및 지역축제 시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문화행사 연계 공연 추진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첫 신호탄으로 지난 4월 15일, 진천여자중학교에서는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이 참여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가 개최됐으며, 앞으로 관내 약 3개 학교에서도 등굣길 음악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진천군이 주최하는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찬조 공연으로 참여하는 등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생거진천군립교향악단 강수형 지휘자가 올해부터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게 되면서, 두 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이 기대되며,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