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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바로 알기

 

[경남도민뉴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바로 알기

 

∨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해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질환

∨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은 약 30~70%로 알려져 있음(미CDC)

∨ 고위험군(65세 이상, 당뇨환자 등)에서 고열, 발진, 저혈압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 권고

∨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중요

 

ㆍ고위험군

- 65세이상 고령층

- 당뇨병 환자

- 최근 수술을 받아 상처가 있는 경우

-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 알코올 의존증 등

 

ㆍ의심 증상

- 고열 및 발진

- 저혈압

- 빠른 호흡 및 호흡 곤란

- 심한 근육통

- 상처부위 발적

- 부종 등

 

증상, 감염 경로 및 치료

 

· 임상 증상

- 초기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독감)와 유사한 가벼운 증상

- 고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

 

· 감염 경로

- 점막 및 상처 부위 등을 통해 감염

- 기침·재채기를 할 때 확산되는 분비물(비말)로도 감염 가능

 

· 백신 및 치료

- 현재까지 개발된 예방백신은 없음

-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

*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예방수칙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 최소화

· 의심증상 발생 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의심증상)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 수두 및 인플루엔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 증가할 수 있음

 

※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국내에서는 법정감염병으로 분류하지는 않으나, △성홍열 합병증 환자 전수 역학조사 및 △급성 호흡기 환자 병원체 감시사업(실험실 병원체 표본감시, AriNet)을 통해 감시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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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