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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벚꽃놀이 필수템 셀카봉의 유래

 

[경남도민뉴스] ‘봄’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핑크빛 가득하게 만개한 벚꽃 전경이 떠오르는데요. 이런 배경에서 인생 샷을 찍으려면 셀카봉이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셀카봉의 유래와 최초 발명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980년대 초, 일본 카메라 회사 미놀타의 직원이자 사진가였던 우에다 히로시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가 도둑질을 당한 후 장대 끝에 카메라를 붙이는 셀카봉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80년대에는 셀카라는 말도 없었던 시절이어서 셀카봉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셀카의 문화가 자리 잡으며 2014년 미국 타임지에서 ‘최고의 발명품 25선’에까지 선정됐습니다.

 

Q. 셀카봉과 관련된 특허는 뭐가 있을까요?

 

- 우산셀카봉 특허 : 제10-2104427호

- 셀카봉기능을 갖는 등산스틱 : 특허 제10-1702242호

 

우산으로도, 셀카봉으로도 활용 가능한 우산 셀카봉과 등산스틱에 셀카봉의 기능을 더한 등산스틱 셀카봉 특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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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