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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상반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학교폭력 멈춰!’실시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19일 합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멈춰!’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동구 노인여성과장은 “학교폭력은 모두의 관심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사회문제다.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서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학교폭력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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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