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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마을지도자상동면협의회·부녀회 재활용품 수거 및 선별 활동 펼쳐

올바른 분리배출, 우리 환경 살리기

 

[경남도민뉴스] 밀양시 새마을지도자상동면협의회와 부녀회는 23일 안인교 밑에서 회원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 및 선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농약병, 폐비닐, 고철 등을 수집하고 재활용품을 선별해 약 3톤가량의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앞장섰다.

 

구규옥·이해경 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하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로 우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홍보해 탄소중립에 전 주민이 동참해 주길 바라고, 더불어 깨끗한 상동면이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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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