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한국도로공사 밀양지사(지사장 전효철)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효철 한국도로공사 밀양지사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도로공사 밀양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웅길)은 13일 밀양시 원광유치원에서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지역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그림책 놀이터’ 1회차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이지수 그림책 작가와 원광유치원 훈훈반 아동 19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책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나의 꿈 표현하기’ 창작 활동에서는 손도장을 활용해 각자의 꿈과 생각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그림책 놀이터’는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연 2회 운영된다. 복지관은 이번 1회차에 이어 향후 2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와 밀양시는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꿈키움’을 중심으로 지역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최웅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책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2일 밀양시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상담과 치료, 사후관리까지 연계하기 위한 ‘밀양시 청소년 생명지킴 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밀양시 공무원, 학교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경찰, 가족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청소년 자살 현황과 기관별 자살 예방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상담·치료 연계, 자살 시도 청소년의 사후관리 및 사례 관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와 청소년 상담 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등 각 기관에서 발견한 위기청소년을 필요한 전문 상담과 치료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하고, 자살 시도 등 고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관별 역할에 따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딸기육묘장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고온기 딸기육묘 환경개선 시험재배 중간평가회’를 개최하고, 시험 재배 현장을 점검하며 고온기 육묘 관리 경험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딸기연구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농업기술센터 딸기육묘장을 찾아 팀별 딸기 모종의 생육 상태와 육묘 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팀별 생육 특성과 관리 과정에서의 특이 사항을 비교·점검했다. 이어 농업인교육관에서는 팀별 고온기 육묘 관리 주요 사항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육묘 과정에서의 생육 관리와 병해충관리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대응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는 팀별 시험 재배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온기 딸기 모종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관리 방법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고온기에도 건강한 딸기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한 육묘 관리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중간평가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시험 재배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체험·교육용 손 씻기 뷰(View) 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개인위생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체험 중심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손 씻기 뷰 박스와 형광 로션, 홍보 물품 등을 무료로 대여해 기관별 자체 교육을 지원한다. 손 씻기 뷰 박스는 참여자가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뒤 평소처럼 손을 씻고 특수조명을 통해 손에 남아 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체험 장비다. 이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손 씻기 미흡 부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쉽고 효과적으로 익히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별 대여 기간은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최대 5일이며, 참여 기관은 자체 일정에 맞춰 아동과 학생, 시설 종사자,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운영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취약가구 1곳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클린버스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통합돌봄 클린버스는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주거공간 내·외부 정비 및 방역을 지원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해 이틀에 걸쳐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쓰레기로 가득 차 늘 답답하고 건강도 걱정됐는데, 깔끔하게 정돈하고 방역까지 해주셔서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다”라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은 주민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의 참여서점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희망 도서를 시민이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받아 읽을 수 있는 독서 지원 사업으로, 이용자가 반납한 도서는 도서관이 매입해 소장하게 된다. 밀양시는 기존 참여서점인 동아서점, 미리벌서점, 청학서점(삼문점·내이점) 등 4곳에 더해, 올 8월부터 동행서림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총 5개 서점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참여서점 확대로 시민들의 독서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참여서점 확대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책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독서 편의를 높이고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밀양시립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신청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 농업인 단체들이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6,700여 병을 기부하며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회장 이병태), 한국여성농업인 밀양시연합회(회장 조윤희),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ml 생수 6,700여 병을 공동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농업인단체들이 가뭄 극복에 함께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된 생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은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농업인 단체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가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방청의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밀양 가뭄 현장에 대규모 소방력이 긴급 투입된다. 밀양시는 소방청과 긴밀히 협력해 가뭄 심각 지역에 농업용수를 신속히 공급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밀양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25.3%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정부 차원의 가뭄 대응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경기·강원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량 40대와 소방관 80명을 밀양시에 긴급 투입한다. 투입되는 물탱크차량은 대당 약 6톤의 용수를 운반할 수 있으며,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대상지는 밀양시 삼랑진읍, 부북면 일대 약 40ha의 농경지로, 소방차량을 활용해 농업용수를 직접 공급한다. 밀양시는 원활한 급수 지원을 위해 취수지와 급수지역을 사전에 지정하고 차량별 이동 동선과 현장 배치계획을 마련해 협력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청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가 12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에서 열린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불법 소각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농촌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의 영농폐기물 수거 실적과 공동집하장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했다. 밀양시새마을회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농경지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등을 지속적으로 수거하고, 이물질 분리·선별 및 공동집하장 관리까지 체계적인 수거·배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매년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비롯해 하천 정화 활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교육 등 다양한 녹색새마을운동을 추진하며 지역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이선동 밀양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수상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