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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경남도민뉴스]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는 지난 24일 삼성명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실에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욕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달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및 개별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복지상담실에서는 30여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긴급지원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공자원과 각종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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