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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드림스타트, 영화 관람 ‘드림SHOW박스’진행

 

[경남도민뉴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및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갈산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 사업 ‘드림SHOW박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영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영화 ‘쿵푸팬더4’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나오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가족들에게 가족간 소통과 친밀감 증진의 기회를 주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람료를 일부 후원해 주신 롯데시네마 부평갈산점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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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