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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5동 통장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기부

 

[경남도민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5동 통장협의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만수5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달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수익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례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고 활동의 결실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1년 내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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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