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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아산역사박물관 건립 부지, 온양의 원도심으로 와야한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

조선시대 인물 여행 관광활성화 제안

 

[경남도민뉴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3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부지, 온양의 원도심으로 와야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적 유적지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산시가 가진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세종대왕-온양온천, 이순신-현충사, 장영실-장영실과학관, 맹사성-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조선시대 인물 여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제안하며” “봉곡사, 공세리성당, 외암민속마을, 피나클랜드, 세계 꽃 식물원, 신정호 등 관광지와 함께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역사박물관의 적합한 장소로 온양의 원도심을 제안하며” 그 이유는 “온양의 역사적 중심지이자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으로 역사박물관이 건립되면 교통의 요지로서 30분 이내에 주요 문화재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산의 역사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양의 옛 중심지에 역사박물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관광도시의 부흥과 함께 아산시민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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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