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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X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 '러브 라이즈 블리딩', 언론 찬사 가득한 리뷰 포스터 공개! 오늘(10일) 개봉!

 

[경남도민뉴스] 폭발적인 미친 감성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바로 오늘, 7월 10일(수) 개봉과 함께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LOVE LIES BLEEDING ┃감독: 로즈 글래스┃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랑코, 안나 바리시니코프, 제나 말론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제공: ㈜키노라이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드디어 오늘 개봉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쏟아지는 국내 언론들의 극찬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주적인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리뷰 포스터에는 구름이 떠다니는 보랏빛 밤하늘과 몽환적인 오로라를 배경으로 사랑에 중독된 체육관 매니저 ‘루’와 보디빌더 ‘잭키’의 세상을 환상적으로 그려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달려 나가는 모습은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는 둘만의 커져가는 감정을 여실히 보여주어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케 한다. 포스터에는 “아드레날린의 천국이다.

 

그 짜릿함을 목격하라”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근육이 미친 사랑을 만나 폭발한다! 정말로 하늘을 뚫어버린다!” (이경미 영화감독), “붉은색과 육체미로 엮어낸 폭력과 사랑의 합주!” (씨네플레이 성찬얼), “거침없는 사랑의 질주의 끝에 만나는 해방감!” (BIFAN 모은영 프로그래머), “과격하고, 로맨틱하고, 환상적이다!

 

MZ 시대 광란의 사랑!” (김봉석 영화평론가), “원초적 매혹이 깃든 피투성이 로맨틱 코미디!”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러브 스테로이드 폭발!” (보그 김나랑 에디터) 등 국내 언론 매체들의 찬사가 담겨 있어 기대를 더한다.

 

언론뿐만 아니라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 사이에서도 도파민 고자극 영화로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런 불닭볶음면 사랑 같으니라구…” (왓챠피디아 김**), “눈을 멀고 이성을 잃게 하지만 그래서 아름다운 사랑의 역설” (왓챠피디아 이**), “잘 나가다가 핸들 꺾는 게 아니라 하늘로 공중 부양하는 영화” (X N****),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신이 하나도 없음 당연함 미친 사람 밖에 안나옴” (X 소*), “유치하고 파괴적이고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 (X 두***) 등 역대급 도파민 무비로 MZ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이 시작되면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전국의 주요 롯데시네마와 예술영화관에서 개봉 1주 차 굿즈로 스페셜 아트 카드, 시리즈 티켓, 오리지널 포스터 등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국내외 언론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까지 모두 사로잡아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슈퍼 범죄 로맨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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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첫 대본 리딩부터 ‘유쾌+발랄’ 시너지 만렙! 또 하나의 K-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탄생 예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2026년 SBS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제작 스튜디오S, 빈지웍스) 측은 9일, 내년 상반기 편성 확정 소식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 빼고 다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뀐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의 ‘혐관’으로 시작된 신묘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릴 예정이다. ‘마에스트라’ ‘연애대전’ 등을 선보인 김정권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최고의 치킨’을 공동 집필한 박찬영·조아영 작가의 재기발랄한 필력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마이데몬’ ‘오늘의 웹툰’ ‘철인왕후’ 등 기발하고 참신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수의 작품을 선보여온 빈지웍스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김정권 감독과 박찬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