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RISE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역정주 원스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유학생 유치 관계자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중국 학생 및 유학 관계자 54명을 초청하여, 일정 기간 체류하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교육 환경과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한국 유학 준비 단계에서부터 언어 교육과 학업·생활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험형·준비형 유학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설명회, 캠퍼스 투어, TOPIK 및 한국문화 특강, K-문화 체험을 통한 한국문화 이해도 제고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첫 일정으로 진행된 입학설명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 학습 및 생활지원 프로그램, 진로·취업 지원, 글로벌자율전공학부 등 중국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 특강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국어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경상국립대학교의 한국어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선물·제수용 농산물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 농산물 주요 취급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은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과 음식점에서 취급하는 쇠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29개 품목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보관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영세업소 등 원산지 표시가 익숙하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제도를 알리는 지도·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지도·단속은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참여하는 합동단속반과 시군 자체단속반을 통해 추진되며,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한다. 원산지를 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미국산 쇠고기 무관세 시행에 따른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해, 한우산업 체질 개선과 고품질 한우 생산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총 31억 원을 투입해 ‘한우개량 기반 강화’와 ‘고품질·경쟁력 강화’ 등 2개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수입육과의 가격 경쟁이 아닌 품질 중심의 차별화 전략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우개량 기반 강화’ 분야에서는 우량 혈통 중심의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우량암소 생산 기반 구축 ▲한우 수정란센터 건립 ▲한우 품평회 및 고급육 경진대회 ▲소 유전체 정보분석 등 4개 사업에 6억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경쟁력 강화’ 분야에서는 사양관리 개선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고급육 생산 비중을 확대를 위해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 ▲저능력 암소 도태 ▲송아지 생산성 향상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경남 한우 공동브랜드 육성 ▲한우도우미 지원 등 6개 사업에 25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축산연구소와 합천축협 유전자원센터를 연계해 수정란 이식을 확대하고, 김해 한우 수정란센터 건립도 추가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신용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5년 경남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약 945만 명 증가한 1억 6,668만 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경남 방문자 수는 2024년(1억 5,723만 명) 대비 6.0% 증가해, 같은 기간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증가율(5.8%)을 웃돌았다. 관광 소비액도 늘었다. 2025년 전국 관광 소비액이 전년 대비 2.2% 감소한 가운데, 경남은 6조 1,455억 원으로 전년(6조 777억 원) 대비 1.1%(677억 원) 증가했다. 도는 산불(3~4월)과 수해(7월) 등 악재 속에서도 대형 숙박 인프라 확충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가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남해 쏠비치 리조트 등 대형 숙박시설 확충으로 남해권역 방문객이 전년 동월 대비 최대 54.2%까지 급증했다. 이로 인해 경남 전체 평균 체류 시간도 전년 대비 4%(20.5시간) 늘어났다. 함안 낙화축제(5월), 합천 호러 축제(8월), 진주남강유등축제, 통영 어부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경남의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재)백엽장학재단 대학(원)생 장학생’ 선발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2026년도 장학금은 등록금 지원 전형과 생활비 지원 전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등록금 지원 전형은 대학생 7명, 대학원생 7명 등 총 14명을 선발해 1년간 1인당 5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생활비 지원 전형은 대학생 8명, 대학원생 8명 등 총 16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비 지원 전형 장학금은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이 학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한은 2026년 2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백엽장학재단은 익명의 독지가가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공계 학생들이 경제적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남도에 재산을 기부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026년 도내 18개 시군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에 자체 생산한 토속 어종 10개 품종 약 83만 7천 마리의 어린 고기를 방류해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와 생태계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품종별로는 어류 치어 70만 2천 마리와 빙어 자어(새끼 고기) 1천만 마리, 은어 수정란 4천만 알, 갑각류 동남참게 3만 5천 마리, 패류 다슬기 10만 마리를 방류해 내수면 자원을 조성한다. 그와 함께 종자 방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메기를 대상으로 창원동읍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공동으로 산남저수지에서 표본조사를 시행하고, 도내 내수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인 설문조사(체감 방류 효과, 방류 선호 품종 등)를 실시해 내년도 종자생산·방류품종 선정 및 방류물량 조절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사라져 가는 토속 어종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해 모래무지 등 토속 어종 종자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내수면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민물고기 생태교육도 추진해 나갈 것이다. 김재호 민물고기연구센터장은 “연구센터는 지속적으로 도내 하천에 토속 어종을 방류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발생한 해외 대형 화재 사고와 국내 공공시설 붕괴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도내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본부와 협조해 도내 모든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취약 요인과 가설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도는 앞서 동절기 대비 점검을 통해 20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점검 기간 중 159개소를 추가로 점검해 도내 전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점검 결과 총 659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돼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화재 예방 점검결과 소화기가 적재적소에 비치되어 있지 않거나 점검표를 부착하지 않는 등 관리 체계가 미흡한 현장들이 다수 확인됐고, 특히 화재위험작업시 화재감시자를 선임하지 않은 현장들이 있어 즉시 시정토록 했다. 붕괴 예방 점검결과 작업의 편의를 위해 비계의 부재를 임의로 해체하거나, 동바리 수직도가 맞지 않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산림청은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27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남도를 포함한 부산·대구·울산·경북·강원 일부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도는 산불 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공무원 책임 구역 순찰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놓기 허가를 전면 중지한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동참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도는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함안체육관에서 올해 두 번째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함안을 경남 동서를 잇는 산업‧관광 허브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조근제 함안군수,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함안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함안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함안은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 있는 교통 거점이자, 도내 주력 산업을 뒷받침하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라며 “서부권의 우주항공, 동부권의 원전·방산 등 핵심 산업과 연계해 함안의 산업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안은 말이산 고분군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역사문화 도시”라며 “낙화놀이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만들고, 정주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변화의 온기가 소상공인과 도민 생활 현장까지 체감될 수 있도록 더 촘촘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과 경남을 찾는 분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7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 안전정책과장 주재로 18개 시군 안전 관련 부서장과 분야별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재난 대응, 화재 및 산불 예방 대책, 특별교통대책, 여객선·도선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시군-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재해위험지구·급경사지 등 재해예방 사업장 55개 지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대설·한파 TF팀을 구성해(3개 반, 20개 부서, 41명) 제설 장비 점검과 재해 우려 지역 예찰도 시행한다. 특히 최근 예보 없이 발생하는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 사고에 대비해 교량과 응달 구간, 급경사 구간 등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기온 급강하 시 제설제 예비 살포 확대와 제설 인력·장비의 신속 투입 체계 구축 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화재 예방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