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콘텐츠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산업 연계를 3대 전략으로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통영·거제·창원 등 남해안 전반에 체류형 해양관광 인프라와 해양레저·치유·역사 콘텐츠를 확충해 남해안을 ‘한국형 칸쿤’이자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경남도는 마리나·요트·크루즈·체험·숙박이 결합된 입체적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체류형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1조 1,4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도남권역 요트 특화 해양레저 거점과 도산권역 체류형 휴양·숙박 거점을 연계해 해양레저·체험·숙박이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되는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 한화리조트와 금호리조트가 총 9,400억 원을 투자해 1,298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정기총회와 시군 업무 담당자 간담회, 전년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규정 회장,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양명용 회장, 경상남도 농정국장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협의회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촌 체험·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촌 크리에이투어와 농촌 워케이션 사업 등 농촌관광 관련 사업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일과 휴식, 체류 기능이 결합한 농촌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주체와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36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도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남의 지속적인 발전은 현장에서 애써온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 공존과 성장의 경남, 희망 점프(Jump)! 행복 업(Up)!’을 주제로 경남도의 비전과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경남도 비전에는 미래 신산업 육성, 복지·안전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균형발전 등 도민 삶 전반의 변화를 목표로 한 과제가 담겼다. 경남도는 올해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방산·원전, 문화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와 인재 양성을 추진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기존 경남형 복지 정책에 경남도민연금과 도민안전보험 등 새로운 시책을 도입하고, 기존 제도는 더욱 확대‧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2025년 4월 2일 개원하여 운영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2026년도에도 도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상담과 직업체험으로 나누어지고, 상담은 개인상담과 스마트상담 및 집단상담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은 연중 예약제로 운영된다. 직업체험은 학교체험(주중), 주말체험, 방학체험, 특별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체험프로그램은 학기중에 이루어지는 주중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학교 단위로 신청받아 1일형 및 숙박형(1박2일)으로 진행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현재 예약 마감됐다. 학교체험은 3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진로교육원의 7개 체험관 내 20개 체험실에서 65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도내·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 3주 토,일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신청 예약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인구 감소와 저성장이라는 통계적 현실에 발맞추어, 기존 행정구역 중심의 도시계획을 ‘광역생활권’ 단위의 효율적 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도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해 7월 선포한 ‘2045 경상남도 미래도시 비전’과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당시 도는 경남 전역을 동부·서부·남부·북부 4개 광역생활권으로 재편하고 권역별 특화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 11월 기준 경남의 인구(외국인 포함)는 332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인구는 2040년경 292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연구원의 분석 결과, 도내 인구감소지역은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음에도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로 ‘자연 감소’가 심화되는 구조적 쇠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군(45.1%), 남해군(42.7%)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40%를 상회하며 도시 유지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생활 인프라의 이용 효율 저하로 이어지고 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8개 항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경남도와 통영시 및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항만 여객부두와 방파제, 여객선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이다. 아울러 항만 내 출입통제구역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전반도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과 구조물의 균열·변형 여부를 비롯해 안전난간과 구명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 실태, 항만 내 유해·위험 요소 전반이다. 특히 출입통제구역 관리 상태와 안전표지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과 관광객, 낚시꾼 증가에 대비해 추락 위험 등 사고 우려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단계적으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는 등 후속 안전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설 명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과 동물복지 증진 정책 추진에 따라 도내 유기·유실동물 발생은 감소하고, 입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유기·유실동물 발생은 2022년 1만 2,298마리에서 2025년 7,844마리로 줄었으며, 입양률(기증 포함)은 같은 기간 26.4%에서 34.2%로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신축, 동물보호센터 개선, 동물등록제 정착, 실외견 중성화 수술 지원, 입양비 및 보호·관리 지원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4개소(창원·밀양·거제·양산)를 신축해 운영 중이며, 기존 동물보호센터 18개소 가운데 6개소(창원·통영·거제·남해·고성·함양)는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보호 여건을 개선했다. 경남도는 2026년에도 동물복지 인프라 구축과 유기·유실동물 보호·관리 강화를 위한 9개 사업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려동물의 적정 관리와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장영욱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제1·2전시실 전관에서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 전역에서 활동해 온 원로작가 130여 명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아, 반세기 이상 이어져 온 경남 미술의 흐름과 축적된 예술적 성과를 조망하는 특별기획전이다.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서예, 문인화, 서각, 공예 등 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며, 30호에서 50호 규모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제1·2전시실 전관에서 진행되며, 작품 관람과 함께 영상 자료를 통해 작가들의 예술 여정도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각 장르별 작품을 따라가며 경남 미술이 걸어온 시간과 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다. (사)경상남도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의 삶과 역사 속에서 형성된 원로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중심으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창작의 현재성을 함께 보여주는 데 의미를 둔다. 평생 예술의 길을 걸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세대를 넘어 공유되는 미술적 가치와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사업 교육운영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도 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 CEO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교육운영 현황과 교육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교육운영(6점 만점) 5.8점, 교육만족도(5점 만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시설채소와 양돈 등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청년 농업인의 경영 역량과 전문기술 강화를 지속해 왔다. 특히 교육생들은 재학 중 직접 개발한 AI 기반 농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서 전국 52개 팀, 275명 가운데 6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현장 적용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양권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장은 “이번 A등급은 현장 중심 교육과 청년 농업인 맞춤형 과정 운영의 성과”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한 청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통영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명사 초청 특강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잇따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국가거점국립대학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학문적·과학적 시각을 제공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개방형 강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특강은 1월 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특강은 1월 27일 오후 2시 과학 유튜버 ‘궤도’가 ‘제2의 우주, 심해 깊은 바닷속 생명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대중에게 친숙한 과학 콘텐츠를 통해 심해 생물과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두 강연 모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통영캠퍼스)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