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후계농업 경영인 육성사업’ 선정자 36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후계농업 경영인의 농업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 시 준수해야 할 의무 사항 ▲정책자금 활용 방법 ▲자금 배정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영농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농업인을 선발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자에게는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자금 융자를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연 1.5% 금리,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시는 선정자들이 이번 설명회에 참가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후계농업 경영인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 마을을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수곡면 진서중·고등학교에서 관내 농업인 등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양방·치과 진료와 물리치료, 검안 검사 등을 실시했다. 특히 농촌 주민들의 노동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노출돼 있어 초음파 물리치료기, 골밀도 측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의 고령자·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한방·치과 진료, 검안,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촌 지역에 임시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진료실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진주시는 올해 수곡면을 시작으로 9월과 11월에 2회 더 추진해 15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가 농촌 지역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30일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미곡종합처리장)에서 수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의 영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국 첫 수출길에 오르는 ‘진주드림 쌀’은 ‘영호진미’ 품종으로 수출 물량은 약 8톤이며, 금액은 2400만 원 상당이다. 해당 물량은 철저한 선별과 품질 관리를 거쳐 현지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진주에서 생산된 영호진미 품종은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운 식감,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대중적인 밥맛을 갖춘 고품질 쌀이다. 특히 남부 지역 재배에 적합하고 품질 안정성이 뛰어나 균일한 상품을 확보할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영국은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향후 안정적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쌀 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병해충 증가 등으로 재배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나, 진주시는 체계적인 재배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3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와 함께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아동·여성 보호 관련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기관별 활동 실적과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연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위촉식을 열고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등 변화하는 범죄 양상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 교육과 불법 촬영 점검, 피해자 지원 등 분야별 역할을 강화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연대는 시청사거리 일원에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연대를 중심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3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경험과 정서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세대공감 3대 가족 여행 지원사업'의 심의를 통해 최종 10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여행을 지원하여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시행됐으며, 모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사업 계획 대비 많은 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한 심의를 통해 지원 기준 및 필요성, 가족 구성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저소득 및 취약 가구 등 복지 수요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과, 총 10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성갑 이사장은 “재단 사업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예산 상황을 검토하여 본 사업을 다시 한번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더 많은 3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소득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부터 한 달 동안 진주시청 세무과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로 전자신고(홈택스, 손택스)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원스톱으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방문 신고(납세자 본인 신분증 지참)나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다. 다만, ▲2026년 1월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 사업자 ▲유가 민감 업종 영위 사업자 ▲플랫폼 미정산 피해 납세자 등에 대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추면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소득분)의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면, 납부세액 일부를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해 납세자의 부담을 줄였다. 시는 매출 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노동절 연휴 기간에 입산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에 등산객과 야외 활동 인구의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당 기간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관리와 보고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공조 대응 능력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지역 등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감시원과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 입구와 마을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 방송을 하는 한편 입산자에게 화기 소지 금지와 불법 소각 금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시행 중인 ‘취약계층 질병예방 검진사업’의 참여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40세 이후 증가하는 암과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립선암과 동맥경화 등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검진 항목은 ▲전립선암(남성) ▲난소암(여성) ▲갑상선 기능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등 총 6종으로, 일반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거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는 정밀검사를 1인당 6만 5000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진은 관내 주요 종합병원인 제일·반도·고려·한일·복음병원과 협약을 맺어 전문적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주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납부자(직장가입자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 6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올해 지원 인원이 한정돼 있어 예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하기 위한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는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관련한 사업 점검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진주시 처우개선위원회는 ‘진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원, 학계, 변호사, 사회복지 시설·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처우개선위원회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소통 창구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로써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종사자 수당과 자격 수당, 상해 보험료 등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9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진주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일동 부시장을 비롯한 선수, 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입상 선수(팀)들을 격려하고 선수단 활약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한, 향후 진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 진주시는 31개 종목에 816명이 참가하여 △종합우승 5종목(배구, 탁구, 복싱, 바둑, 그라운드골프) △종합준우승 5종목(수영, 야구, 궁도, 보디빌딩, 산악) △종합3위 6종목(육상 필드, 축구, 역도, 검도, 롤러, 족구)을 기록했고, △금메달 50개 △은메달 57개 △동메달 96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진주시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