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 서정인 의원이 16일 열린 제27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진주시청의 주차난과 청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민원 중심 기능의 제2청사’ 활용을 제안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진주시 본청 근무 인원은 2002년 약 500명에서 2026년 약 1000명 수준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현재 본청의 주차면 수는 697면에 불과해 늘어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더불어 청사 공간 부족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행정 수요 증가와 조직 개편 등으로 부서와 인원이 늘고 있지만 청사는 그대로여서 업무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행정 효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서 의원은 시민 방문이 많은 업무와 여러 부서를 오가야 하는 복합 민원을 한 공간에 모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민원 중심형 제2청사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제2청사 후보지로 이반성면 이전을 앞두고 있는 초전동 소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부지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함께 제안했다.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최지원 진주시의원은 16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춰 지역 일반고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진주시의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진주시 고등학생 9948명 가운데 90% 이상이 일반고 학생으로 이들이 곧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교학점제 운영에 맞춰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과목 선택 기회를 넓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활용한 적성·진학·진로 3단계 ‘청소년 미래 정책’을 제안했다. 이는 학생들의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진로 설계부터 현장 경험까지 이어지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1 대상 적성검사와 맞춤형 진로 로드맵 지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모듈형 과목 개발 ▲우주항공·바이오·드론 등 지역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최 의원은 “청년 유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진주의 교육과 일자리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할 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회 정용학 의원은 16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군교육사령부가 위치한 진주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도시 브랜드로 활용할 것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금산면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는 대한민국 공군 장병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기본 군사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육군하면 논산, 해군 하면 진해가 떠오르듯 진주 역시 공군 교육의 중심지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갖고 있지만 이를 전략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진주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도시’ 비전에 공군 교육 거점이라는 강점이 더해지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의원은 공군교육사령부를 찾는 장병과 교육생, 가족 방문자 등을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하는 ‘밀리터리 관광 거점’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또한 금산면 일대를 ‘군 문화 상생 상업지구’로 육성해 군과 지역사회가 교류하는 공간을 만들고 숙박·외식·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를 통해 교육사령부 방문객의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역자의 지역 정착 기반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제272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청년세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진주형 인재 프로그램’ 도입 제안이 있었다. 김형석 진주시의원은 16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제주도의 청년 인재 양성사업 ‘탐나는 인재’를 사례로 들며, 진주시 특성에 맞는 ‘경의로운 인재’ 프로그램 추진의 필요성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진주는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개최 등을 통해 청년 성장과 기업가정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제는 K-기업가정신을 토대로 진주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이 제안한 프로그램은 진주 청년 30명과 전국 우수 청년 10명 등 총 40명을 선발해 남성당 교육관, 청년허브하우스, 청년머뭄센터 등 원도심을 거점으로 직무역량 교육과 지역 산업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한 청년 참여형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해커톤)과 서부경남 강소기업 인턴십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게하고, 창업 희망자에게는 예비창업공간과 초기자금지원을 연계하는 취·창업 통합형 청년 육성 모델을 제시했다. &nb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6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입주 검토 기업에 산단 분양 등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협약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자금 상담 체계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산단 분양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 희망 기업을 협약 은행에 연계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자금 관련 정보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가 가진 주요 입지 여건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지구는 ▲고속도로 및 공항, 항만과 인접한 물류 교통망 ▲우주환경시험시설(예정) 등 연구·시험 인증 인프라 ▲정촌일반산단·뿌리산단과 연계된 산업 클러스터 ▲배후 주거지와 의료 시설이 확보된 정주 여건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시는 최근 우주항공청 개청 등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협약이 기업들의 투자 검토 과정을 돕는 실질적인 안내 창구가 될 것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칠원읍에 소재한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3월부터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균형 잡힌 근육 발달 촉진, 심신 단련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이어트 필라테스’와 ‘치유 요가’ 2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센터는 만성질환자와 복부 비만자,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했으며, 프로그램은 3층 다목적 보건교육실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운영된다. 필라테스는 화요일과 목요일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요가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참가자들이 체지방률 감소와 근력 향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다이어트 필라테스와 치유 요가는 삼칠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해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신체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6일 함안군청 중회의실에서 3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추진과 적극행정 실천, 주요 행사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먼저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한 ‘청춘식당’과 관련해 세심한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조 군수는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많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조 군수는 “우리 군의 가파른 인구 감소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공간 부족, 문화와 교육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청년 인구가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청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예산 지원과 관리로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정착할 수 있는 활기찬 함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 격려했다. 조 군수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 및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를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4월 10~13일)와 본경기(4월 17~20일), 이어 열리는 제29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4월 23~24일)까지 포함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본경기 기간에는 보건소에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담반 4명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경기장별 방역 물품 수급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함안공설운동장을 포함한 관내외 경기장 20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한다. 실외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취약 지역의 해충 방제와 함께 실내 출입구, 화장실, 손잡이 등 접촉이 잦은 시설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 등 필수 방역 물품도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회 전인 4월 10일까지 선수단 이용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소독 의무 준수 여부와 위생 점검도 완료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함안군보건소가 3월부터 9월까지 마을 단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규칙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78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주 1회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래교실 △기공체조 △생활체조 △노인놀이치료 △요가 △밸런스워킹 △숟가락 난타 △고고장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음악과 율동을 접목한 활동으로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건소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가까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연계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3월부터 감염병 예방 자조마을 프로그램에 선정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으로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청과 보건소 무인 안내기 모니터,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전 국민 대상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타고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다. 결핵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검진이 중요한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