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가 구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지난해 11월 29일~2월 22일 3개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 28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해당 시간에는 해운대구 전역에서 계도 중심의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교통안전과 직결된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교차로, 횡단보도, 소방시설, 인도,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흐름에 현저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유예한다. 해운대구는 국제행사 개최와 K-컬처 확산으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단속 유예를 확대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구민과 소상공인,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한 정책인 만큼, 보행자 안전 보호와 교통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정선군은 3월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 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공정하고 투명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성실납세자는 개인 7명과 단체·법인 2곳으로, ▲김경임 ▲박옥현 ▲변군섭 ▲송정자 ▲김영돈 ▲김승주 ▲장재희 씨와 덕수이씨대종회통덕랑공종회, 성신미네필드이다. 군은 ‘정선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체납 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단체는 5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경우 유공납세자로 구분한다. 선정 과정은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선정일로부터 1년간 금융기관 금리 우대, 정선군립병원 종합검진비 및 비급여 진료비 지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공영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가 저소득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을 돕기 위해 ‘희망무빙플러스 저소득층 이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사에 부담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지역 자활기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총 50가구로, 해운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생계급여수급자 중 관내 이사 예정 가구다. 신청은 매월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세대원 수와 연령, 가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형평성을 고려해 2025년 타 이사비 지원사업 수혜자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 가구는 해운대구 자활기업인 희망나르미를 통해 이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지원 한도인 40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사는 단순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목돈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할 경우, 정부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가구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대상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의 저소득 청년(15~39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연중 4회(3,6,9,11월)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다. 이어 희망저축계좌(Ⅱ)는 연중 3회(2, 7, 10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오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 기간을 운영한다. 참여자가 만기 시 지원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24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수사례로 알아보는 의사소통 및 체계적인 사업기획'을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민 의견 수렴 단계부터 사업 실행, 평가 및 환류까지 전 과정을 구조화한 우수사례를 분석하며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 방식과 대상자 간 사회적 관계망 형성 과정을 공유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동별 위기가구 발굴·연계 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동별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사전 안내를 병행해 사업 추진 배경과 목표, 세부 실행 절차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단 중 카페 1개소(반송동 소재)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제1호 자활기업’으로 전환 창업했다고 전했다. 자활기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공동 창업을 통해 탈빈곤과 경제적 자립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2025년에도 편의점 1개소를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활기업 전환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전환된 카페는 2024년 3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출발해 약 2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다. 참여자들은 직무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웠으며, 꾸준한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자활참여자 3명이 뜻을 모아 올해 3월 공동 창업의 결실을 맺게됐다. 구는 그동안 해운대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다양한 직업 교육을 시행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하는 등 민간위탁 형태의 자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현재 방역소독, 건축, 카페 등 총 10곳의 자활기업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자활은 단순한 지원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는 변화하는 청년들의 삶과 현실을 반영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2월 25일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소통, 창업·일자리, 돌봄, 문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12개 추진과제와 4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10개 부서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정책의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청년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청년 주간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어려워진 고용 여건과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공간 지원사업, 채용박람회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물가 시대에 주거비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월세 지원사업과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운영해 재정적‧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문화공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대리 당산 보존향우회(회장 조성환)는 지난 3월 3일(음력 정월 15일) 정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 행사인 ‘대리 당산제’를 거행했다. 대리 당산은 1949년 건립됐으며 1969년 중수됐다. 이후 1987년 오지영 씨가 사비를 들여 개수했고, 2008년 ‘구포동 당숲’ 천연기념물 제309호로 지정되면서 재정비됐다. 이번 당산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대표와 마을 어르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리 당산제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마을 전통 제례 행사로, 당산목 앞에서 제를 올리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날 자정에 맞춰 진행된 제례는 전통 절차에 따라 축문 낭독과 헌작, 재배 순으로 이어지며 마을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의 오랜 전통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주민 욕구조사를 오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덕천1동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건강·복지 분야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주민 욕구조사는 덕천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해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였다 왕성희 덕천1동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덕천1동의 건강·복지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자료가 된다”며 “보다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학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을 크게 늘리며, 1형 당뇨 및 난치병 학생에 대한 치료비 지원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먼저, 3월부터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부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 교육비에 대한 추가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면 무상교육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모든 사립유치원 100% 무상교육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무상교육비 지원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일 오전 동래구 소재 유치원을 방문해, 새학기 차질없는 무상교육 진행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