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지난 25일 부산광역시 서구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배움으로 성장하는 지역 교육 거점시설인 서구 평생학습관·진로교육지원센터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위탁기관인 부산보건대학교 정학영 총장, 송상조·최도석 부산시의원, 각급 단체장, 평생교육 및 진로교육 관계 기관장, 평생학습 동아리 회장 및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관내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성된 이음앙상블 팀의 차임과 리코더 합주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내빈 소개,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개관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 개관한 서구 평생학습관·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은 493.92㎡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서구평생학습관으로 3개 강의실과 다목적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고 3층에서 4층은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로 진로활동실, 상담실,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이전 개관한 서구 평생학습관·진로교육지원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20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금주 참전용사의 자녀 김병문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하고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군인의 명예와 공적을 기리는 상징이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상황 등으로 인해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참전유공자나 그 유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지난 20일 관내 주요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효성시티병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환자들이 가정으로 복귀할 때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병원과 지자체, 건강보험공단이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가동해 대상자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의료기관장들은 사업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퇴원환자 지역연계 활성화는 요양병원 장기입원으로 인한 교차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으며, 권오영 효성시티병원장은 “가정 복귀를 통한 일상 속 회복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장 역시 “그간 쌓아온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사업에 적극 참여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해동산업 이화경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고액 기부로 지역 내 고향사랑 기부 참여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화경 대표는 기부에 따른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전액 재기부 의사를 밝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1976년 공해방지산업으로 출발한 (주)해동산업은 세라믹 코팅 분야 국내 최초 신기술 인증과 특허를 보유한 종합금속제조 선도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화경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기부금이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하구는 에쓰엠팹㈜(대표 김재일 동아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지난 24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쓰엠팹㈜가 개발한 동파 방지 제품 ‘안(安)동파’ 수도꼭지를 한파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 등에 설치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安)동파’ 수도꼭지는 형상기억합금 기반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이 자동으로 반응해 배관 내 물을 유동·배출시켜 동결과 배관 파열을 예방하는 원리다. 물 관련 밸브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력 공급이나 복잡한 유지관리 없이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설 유지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긴급 복구 상황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하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한파 취약지역 생활 인프라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 ▲시설 유지관리 효율화 ▲혁신기술의 공공판로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대상자의 일상 안전을 사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제구지회(지회장 김재진)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들이 참여하여 구민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이며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전반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와이퍼와 전구 등 소모품 교환 및 오일, 냉각수, 워셔액 보충 등 기본적인 정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차량은 점검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여 차후 적절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크다”며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연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재오) 결혼이주여성 학력취득지원사업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9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대학 진학에도 성공하여, 지난 2월 23일 동의과학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이들이 지난 3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넘어 대학생으로서 고등교육의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신입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축하하며, 활기찬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특별 격려사를 전달해 행사의 감동을 더 했다. 김재오 연제구가족센터장은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학 진학이라는 경이로운 결실을 맺은 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 뭉클하다”며 “생소한 캠퍼스 생활이 낯설겠지만 지금까지의 열정이라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극복하고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어엿한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가족센터가 든든한 지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연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2월 23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구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우수 1건, 장려 3건 등 총 4건의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우수상에는 ‘배수구 망 자체 제작·설치 및 유휴공간 활용 직원휴게실 조성’(거제1동)이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반복되는 배수구 관리 민원과 열악한 근무 환경이라는 현안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와 실행으로 직접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배수구 망을 자체적으로 제작·설치해 예산을 절감하고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방치된 유휴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직원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장려상에는 △‘2025년 공공시설물 소규모 개·보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시설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설지원 사업’은 개별 학교가 인력 등의 부족으로 처리하기 힘든 시설관리·환경정비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능인력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지원과 전문업체를 통한 도급 지원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수목관리(전정, 예초 등) ▲건축시설(도색, 세척, 몰딩 등) ▲토목시설(배수로, 도색, 오일스텐 등) ▲놀이시설 관리(모래장 정비) ▲운동장 관리(평탄화, 소금포설 등) ▲인력 지원(교실 재배치, 캐노피 대여․설치 등) ▲차량지원 및 시설장비 대여 등이다. 지난해 시설지원 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하며 그 효과성을 입증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시설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지원 사업을 적극 펼처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학교 시설관리 컨설팅’을 통해 시설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과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부산 남부·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및 부산 관내 고등학교 등 총 24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차야다, 정희선, 최현진, 이로아 등 이달의 책 선정 작가와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는 아동·청소년 작가 12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작가들은 ‘작가라는 직업’과 ‘창작의 영감’ 등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단순히 듣는 강연에 그치지 않고,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활동과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9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강연은 책으로만 접하던 작가를 학교에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