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진만)는 지난 11월 14일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위로 한알, 공감 한스푼 - 또래 마음약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 고민 과다 복용 중-내 마음을 진단해보자 △ 공부와 진로가 부담돼요-공부 피로 회복제 △ 친구 관계가 어렵다면-우정 비타민 △ 나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어요-자존감 플러스 알약 △ SNS 속 세상에 휘둘릴 때-디지털 해독제 등 다섯 가지 주제로 부스를 구성해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이를 ▲약 처방 ▲형식으로 재해석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느끼는 감정이나 고민을 진단한 뒤, 또래상담자와 전문상담가로부터 상황에 맞는 조언과 실천 가능한 대처 방법을 제공받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난 청소년들의 주요 고민은 △ 공부와 진로 △ 친구관계 △ 자아존중감 △ 디지털 사용 관련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현재 청소년들이 학업 부담과 대인관계, 자아 인식, SNS 환경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전통식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전통발효식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전통발효음식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 활용과 발효식품 제조 기술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군민 11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12월 22일까지 총 6회, 회당 4시간씩 운영된다. 첫 교육에서는 발효식품의 이해를 시작으로 약선 맛 간장과 새우장 제조 실습이 진행됐으며, 이후 장류 제조 이론 및 매실고추장·초고추장 만들기, 장아찌 제조 이론 및 모둠버섯·양파비트 장아찌 만들기, 김치 제조 이론과 배추김치·깍두기 담그기 등 다양한 발효식품 제조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15일에는 미나리물김치와 풋고추소박이 실습과 자격증 필기시험이, 마지막 12월 22일에는 갓김치 만들기와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실기시험(배추김치 겉절이)이 실시된다. 하소자 농식품행정담당은“전통발효식품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대표적인 식문화이자, 세대 간에 잊혀져가는 전통음식을 다시 배우고 계승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2주간 2026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습 기간은 동계방학 기간인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20일, 160시간이며, 모집대상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전공과목 최소 18학점 이수 및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 수강 예정자이다. 실습비는 1인당 8만 원(최저 기준)이며, 사회복지 현장실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가을 수확철을 맞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섰다. 농업기술과는 11월 18일 마암면 도전리의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본격적인 단감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고성군은 매년 농번기인 봄과 가을에 맞춰 농촌일손돕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가을철에는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를 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22개 농가에 총 140명의 인력을 투입해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공감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고성愛 스며들다!’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 기부형 프리마켓 수익금 100만 원(1,000천 원)을 활용해 지난 11월 16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 ‘고성愛 스며들다!’ 사업을 통해 구축된 공동체 기반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입세대와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 참여하여 고성읍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 교체,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리마켓에서 마련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 대표적 사례다. 프리마켓은 전입세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체험 결과물과 기부 물품을 전시·판매하면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 수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으로 환원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입세대가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으며, 나눔 활동을 통한 공동체 회복 효과도 함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오는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산청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인 이번 무대는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이 높은 뮤지컬 명곡들을 엄선해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특히 배우 이건명, 홍지민, 이상은이 출연해 드라마틱한 라이브 무대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총 17곡을 선정해 관객과 호흡하며 생동감 있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무료이며 24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문화원은 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선진 문화원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서는 서울스카이와 석촌호수 등 송파구의 주요 문화명소를 탐방하며 도심 속 문화자원의 운영 및 활용 사례를 살폈다. 또 올림픽공원(몽촌토성, 평화의 문 등)과 남한산성 일대를 탐방하며 역사문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특히 송파문화원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호 문화교류를 통한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공동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이번 연수가 특색 있는 문화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송파문화원과 활발한 문화교류로 공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동의보감 물길따라, 약초마을 향기따라-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3억원(국비 20억원, 지방비 13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에서는 먼저 경호강변 일원에 산청읍과 동의보감촌을 연결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길 1.26㎞ 구간을 조성하고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청읍을 만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 읍내나들길 및 마중길은 매촌창주~산청읍 시외버스터미널~산청시장~마을정비형 공동주택사업을 잇는 2.34㎞ 구간의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즐기면서 걷는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산청읍 소재지 산책로와 경호강 100리길, 산청읍 우리동네살리기사업(상봉, 수청), 항노화 산들길 등을 연결해 산청군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강병준)가 지난 14일 읍내 새마을 꽃동산에 조명을 설치해 거리에 불을 밝혔다. 이는 ‘2025년 하동군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하동군지회는 앞서 5월 읍내 비파삼거리~화산 회전교차로 구간에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새마을 꽃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 명은 꽃동산에 조명을 설치해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어두운 저녁에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회원들은 새마을 꽃동산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며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동을 만드는 데에 힘을 더했다. 강병준 회장은 “새마을 꽃동산을 가꾸는 것은 새마을 지도자들이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이어온 일”이라며, “앞으로도 녹색운동을 실천하며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야구와 축구 등 기성의 스포츠가 여행 상품으로 각광을 받는 상황에, 하동군의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열리는 ‘제5회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는 일반 참가팀 외에도 대회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전국 모집 중이다. 이는 축구용품 전문업체인 ZD와 전문여행사인 코레일에서 맡는다. 축구대회와 일반 여행을 겸한 새로운 프로그램에는 벌써 참가자 100명이 모였다. 특히, 하동군은 코레일을 통해 해당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대중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진하 하동군 관광진흥과장은 지난 2022년 평사리가 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는 등 그 어느 곳보다 가능성이 높은 장소라고 말하고, 앞으로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열리는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는 남성부·여성부·혼성부·초등부 등 모두 4개 리그가 열리며, 전통놀이에 스포츠와 대지예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선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