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월 13일 고성시장, 공룡시장 등 고성의 대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영업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나기를 위한 ‘함께 지켜요! 안전한 음식문화’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식중독 예방규칙 등을 홍보함으로서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성군과 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군청에서 출발해 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식품과 물로 인해 감염되나, 감염자와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패류 85℃, 1분이상 가열하기 △조리도구 등 자주 소독하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준수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조리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음식점 위생·청결·친절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시장 상인들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밤, 대추, 곶감, 산나물 등 설 성수품 임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2026년 2월 11일 고성시장 및 고성공룡시장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고성군산림조합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목적은 명절 특수를 노린 원산지 둔갑 및 거짓 표시 예방,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소비자 알 권리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했고, 중점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수입산의 국내산 둔갑 판매, 표시 방법 및 기준 준수 여부, 온라인 판매 페이지 원산지 표시 적정성 등이다. 단속방법은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으로 현장 점검 및 시료 수거 등으로 진행됐다. 위반 시 조치사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성수품의 유통이 증가하는 만큼 원산지 표시 위반 가능성도 커진다”라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3-30-300 규칙’ 을 들어 본 적 있는가? △ 거주지·학교·직장에서 최소 3그루 이상의 성장한 나무 볼 수 있어야 하고(3) △ 도시나무 그늘이 도시면적의 최소 30% 이상이어야 하며(30) △ 거주지 300m 이내에 공공녹지가 위치해야 한다(300)는 원칙이다. 지속되는 기후위기로 폭염과 미세먼지는 일시적 재난이 아니라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전문가들은 도시숲과 같은 녹지공간이 평균 기온 최대 3~7도 하강, 습도 9~23% 상승, 미세먼지 저감, 소음 10dB 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숲을 15분간 바라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낮아져 심리 치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기후대응 도시숲 준공, 건강한 도시숲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고성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을 ‘건강한 도시숲 조성’의 실질적 원년으로 삼고, 폭염과 미세먼지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산청군가족센터가 2월부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인 ‘두 번째 언어로 배우는 한국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외국인, 재외동포, 난민,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한국 사회 적응과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취업 및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한국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학습 목적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총 4개 반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연간 3기수(1기 2~5월, 2기 5~8월, 3기 8~11월)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기수당 반별 12회기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평일반(수요일)의 경우 산청군 가족문화센터 1층 상호문화실에서 오전 생활한국어반과 오후 자녀지도 한국어반이 열린다. 주말반(토요일)은 2층 문화학습실에서 오전 취업 한국어반과 오후 국적취득반이 운영되어 학습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송윤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농촌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환경개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주거 여건 개선을 통해 전입 인구가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의 귀농·귀촌인 중심에서 귀향인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늘려 실질적인 정착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산청군 정착을 위해 주택을 소유 또는 임차한 세대주로서 △산청군 전입 만 6년 이내인 귀농·귀촌인 △ 산청군 출생 또는 장기간 거주 이력이 있는 군 외 지역에서 생활하다 다시 전입해 실제 거주 중인 귀향인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주거용 단독주택 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총40농가를 선정해 농가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주택 내부 수리, 창호·보일러 교체, 지붕·화장실 개·보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거주 기간과 주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3일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향토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는 산청군의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인 권익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 김상길 회장은 “지역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산청군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추진한 연구용역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연구원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2026년부터 2045년까지 20년 단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단위의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16개 목표, 35개 추진과제, 88개 지표를 설정해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전략과 과제를 토대로 경제·사회·환경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해 갈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군정 전반에 반영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동 전통시장에 따뜻한 나눔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2일 하동읍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440만 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재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 곳곳을 돌며 물품을 선정했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구매한 제수용품과 생필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됐다.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는 한편,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 설 명절부터 5년 연속 명절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영재 본부장은 “매년 이어온 이 행사가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2월 12일~13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과 진교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둔화와 잇단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우선 구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 자금이 다시 골목 상권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장보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첫날인 12일 오전 10시에는 하동공설시장 일대에서 장보기가 이뤄졌다.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도의원, 경찰서, 소방서, 지역 금융기관, 하동빛드림본부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사회단체가 참여해 시장 골목을 누비며 각종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 이튿날인 13일 오전 11시에는 진교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진교 면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면의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해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며 지역 농수산물을 장만했다. 두 행사 모두 별도의 공식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2026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설 연휴 동안 군청 및 읍면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시 인력을 산불 취약지역(공동묘지, 등산로 등)에 중점 배치하고,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산림재난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100만 원 ▲3차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산림과 직원, 산불방지 인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방문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한다. 철저한 사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