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보은군은 최근 인천 강화와 경기 고양 등 타 시·도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당초 3월로 예정돼 있던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24일부터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제역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접종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일간이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683농가 3만 8627두와 염소 153농가 7082두 등 총 4만 5709두다. 다만,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임신 말기(7개월~분만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돼지는 연중 상시 접종 체계가 운영되고 있어 이번 일제접종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군은 접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수의 8명을 투입하고, 염소 전문 포획팀을 운영한다. 특히 소규모 농가나 고령 농가 등 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백신 접종에 따른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 대상 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제를 함께 지원한다. 접종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보은군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가 보은군을 일정에 포함한 관광상품을 운영할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로, △관내 숙박업소 이용 △관내 음식점 식사 △유료 관광지 방문 등 필수 조건을 충족한 관광상품을 운영할 경우 인원 및 체류 일정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일반 단체관광의 경우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수학여행단에 대해서는 당일 방문 시 1인당 1만 원, 1박 2일 일정의 경우 1인당 1만 5천 원을 지원해 당일 여행과 숙박형 여행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단순 방문객 수 확대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소비를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유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손지원 기동대 근로자와 지원농가를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부상‧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군은 근로자를 모집해 기동대 조장 3명, 조원 6명 등 총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동대는 폭염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인력 부족을 겪는 취약 농가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등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연 3회에 한하여 무료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동대의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증,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혜연 경제과장은 “이번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임대주택은 소수면 몽촌리 일원에 총 7호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자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기 위해 세대당 55.23㎡의 면적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이 구비돼 있다. 또한, 세대별 개인 텃밭을 비롯해 입주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공용 텃밭과 공용 농기구 창고가 마련돼 실질적인 영농 체험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만 65세 미만이며 괴산군 이외의 도시 지역에 거주지가 등록된 세대여야 한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에 연 임대료 180만 원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입주자 희망 시 추가로 1년 갱신이 가능해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군은 그동안 보금자리 조성사업으로 359명이 전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마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농촌 적응 및 귀농귀촌 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인의 영농 준비, 일자리 탐색, 지역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축제위원회는 군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인 ‘괴산빨간맛 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의 올해 개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어 괴산고추축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괴산김장축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각각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은 봄철 비수기 관광 수요를 겨냥한 특화 축제다. 음악분수와 괴산교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동진천변 양귀비꽃 군락지, 야간 경관 등 전 연령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지난해 23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47억 7,000만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두며 괴산 축제의 성공적인 출발점으로 자리 잡았다. 괴산고추축제는 방문객과 참여자의 안전 및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늦여름 무더위를 피하고자 9월 초로 일정을 조정했다. 지난해 기준 31만 1천 명의 방문객과 19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록한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축제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도 청년 고용지원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에 모두 선정되며 지역 청년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된 지방정부는 충북 도내에서 진천군이 유일하다. 이번 선정은 군이 청년 고용과 자립 지원을 핵심 군정 과제로 삼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청년정책 기반을 구축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을 발굴해 심리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청년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사례관리,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장기 실업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다. 특히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산불에 취약한 노인장기요양시설 89개소를 대상으로 산불대피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각 시설에 화재대피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봄철 대기 건조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각 시설이 위험성을 인식하고 실제적인 대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대피계획에는 △대피 대상자 명부 △대피 장소 △대피 수단 및 휴대 물품 구성 등이 포함된다. 청주시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산불 취약 특수보호시설’은 총 89개소로 이 중 산림연접시설은 31개소, 산림 100m 이내 시설은 9개소, 300m 이내 시설은 47개소, 고립 우려 지역은 2개소로 파악됐다. 시 노인복지과는 오는 5월까지 현장 방문 점검을 추진해 89개소의 화재대피계획 수립 여부와 대피훈련 시행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 취약 노인장기요양시설이 89개소에 달하는 우리 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고령자가 다수 생활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화재대피 계획이 수립·이행될 수 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조달청이 주관한 ‘2026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정부가 일정 부분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기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초기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보건소는 조달청 예산 약 1억 5천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혁신제품인 인공지능(AI) 돌봄로봇 100대를 확보하게 됐다. 돌봄로봇을 지역 내 치매환자 또는 치매고위험군에 보급해 ‘AI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AI 돌봄로봇은 어르신이 “살려줘”라고 외치거나 24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이를 위기 상황으로 판단해 관제센터로 알림을 전송한다. 또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능동적 발화 기능과 대화 이력 기반의 연속 대화를 통해 정서적 케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복약 일정 관리, 치매 예방 퀴즈와 노래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동시에 혁신 기술을 보건 현장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농가 경제의 안정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농업인 월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지역농협이 벼 수매 자금의 일부(50%)를 농가에 선지급하고 시가 농협에 발생하는 이자를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수확기 이전에도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농가 지원 확대를 위해 월급 지급 한도를 전년 대비 30만원 인상해 월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23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 농협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농협 11개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월급은 매월 30일 지급되며, 월 50만원 이하 금액은 총 지급액 중 3월과 6월에 각각 2회 분할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기상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농업인 월급제가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단양군 역량강화사업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총 16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역량강화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읍‧면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주도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마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으로, 2026년에는 ▲완료지구 활성화 ▲지역인적자원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1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료지구 활성화 분야에서는 기존 농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사후관리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인적자원 육성 분야에서는 마을리더 및 주민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