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서울세계로병원이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관절·척추를 비롯해 내과, 외과, 검진, 암, 투석, 아동발달 진료에 특화된 서울세계로병원은 2024년 단양군배구협회 유금식 회장이 단양군 정책자문단 보건특별분과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을 계기로 단양군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병원은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많지만 관절·척추 전문 진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양군의 의료 여건을 고려해, 지난 9월 의료진이 직접 군을 방문하는 무료 이동진료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당시 정재훈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이 직접 참여한 이번 진료는 많은 군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 무료 진료를 계기로 군민과의 인연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진료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최근 3개월간 단양군민이 서울세계로병원을 찾아 받은 진료는 20여 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료를 받은 군민들은 “마치 가족을 대하듯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명해 준다”, “멀리까지 찾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이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단양형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국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 중심의 지원 정책이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을 비롯해 영주권자(F5), 결혼이민자(F6)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까지 포함된다. 지급 금액은 1인당 20만 원으로, 단양사랑상품권(지류형)으로 지급돼 지역 내 소비로 바로 이어지도록 했다. 신청은 기준일의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세대주가 세대원 전체를 일괄 신청·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대원이 위임을 받아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동거인의 경우에는 개인별 신청이 필요하다. 지급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지급 첫 주인 1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운영해 신청 혼잡을 최소화한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80명(본청 186명, 읍면동 9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천 3백만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 기간과 근무지는 사업 내용과 수행 주체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본청 선발 인원은 총 186명으로,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발하며 근무지는 시청과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배치된다. 세부 근무지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선발은 주민등록상 해당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총 94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과 인원, 사업 기간은 행정복지센터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신청지에서 협의해 정해진다. 모든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청 선발자는 2월 9일부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달 31일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야외음악당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상세히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천시 화산동 128-1번지 일원 야외음악당 부지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면적 9,771㎡, 지하2층, 지상2층 규모의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위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본공사에 앞서 기존 시설물인 야외음악당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다. 야외음악당 철거공사는 오는 2월까지 이어지며,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은 1~2월 중 시공업체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국제 및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핵심 체육 기반시설 조성사업”이라며 “공사 관계자들은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한 현장 운영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더 나은 도시 환경 조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방과후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천에듀케어버스 ‘제버스(Je-Bus)’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제버스는 2025년 7월 운행을 시작해 12월까지 총 924건, 1,13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버스는 방과 후 수업과 돌봄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이 도서관, 체육관, 돌봄시설 등으로 이동할 때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1월 7일부터 운행 정거장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정거장은 ▲용두초등학교 ▲화산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다음세대돌봄놀이터) 등 총 4곳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제버스 이용 안내와 학생 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용 핫팩과 제버스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손을 녹이며 제버스의 운행 취지와 이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제천시는 제버스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학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보건소는 2026년 짝수년생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국가암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가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이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출생 연도 끝자리가 짝수(0·2·4·6·8)인 국민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에 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무료 또는 최소한의 본인부담금으로 진행된다. 검진 항목별로 보면,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며,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검진이 이뤄진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검진이 실시되며, 폐암은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 대상으로 2년마다 검진이 진행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가까운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단양군의 살림 전반을 묵묵히 챙겨온 김경희 단양군 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김 부군수는 현장과 행정의 접점을 잇는 실무 조정자로서, 문제를 정리하고 해법을 조율하며 군정의 중심을 단단히 떠받쳐 왔다. 지난해 1월 1일 제35대 단양군 부군수로 부임한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읍·면 순회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지역 전반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했다. 군정의 방향이 계획과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실무의 연결고리 역할을 자임하며, 행정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충청북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쌓은 행정 경험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 단양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왔다. 보이지 않는 조율과 설득을 통해 군정의 추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정책 영역에서도 김 부군수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주요 회의에서 행정 경험에 기반한 정책 아이디어와 현실적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 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군은 농장 반경 10㎞ 이내 7개 농가, 가금류 14만 9800수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사료·출하·분뇨 이동까지 전면 통제되며,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장 대응도 강화됐다. 군은 거점소독시설을 가동하고 발생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한편, 소독차를 집중 운영해 농가 간 교차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밀검사 확대와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행정·재정적 대응도 병행 중이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10시께 도안면 한 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2일 청원구 오창읍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2026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오전 7시50분부터 시작된 참배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출자‧출연기관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시정 목표를 되새기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89만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한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도 1월 12일(월)부터 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4,020억 규모 저리 융자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내수 회복세에도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여전히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기업 성장 지원과 경영 회복 지원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자금 기본 융자한도를 늘리고, 우수기업에는 한도우대를 지원한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5억원 상향한 15억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에는 5억원 한도우대를 더해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해 시설 투자를 촉진한다. 고용창출기업자금 신청 기업 중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기업은 융자한도 5억원에 2억원 한도우대를 더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