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의 인센티브를 2026년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충주시는 2025년까지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충주사랑상품권(지류) 1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2026년부터는 ‘실제 운전 이력이 있는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2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만 65세 이후 실제 운전 이력을 증빙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충주사랑상품권 20만 원이 지급된다. 실제 운전 증빙서류로는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 관련 서류 등이 인정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 면허 보유자가 아닌 실질적으로 운전하는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학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와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횟수는 연 2회로 제한하며, 1회차와 2회차 지원 금액을 합산해 총 30만 원 한도로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미취업 청년의 범위는 수강 시작일로부터 수강완료일까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상 직장가입자가 아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상태이며, 수강완료일 이후에 취업 또는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의 경우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538,542원)임을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장격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이 2026년부터 ‘진천형 출생지원금’ 지원을 시작한다. 19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양적 성과를 넘어 ‘군민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질적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이유에서다. 새롭게 추진되는 진천형 출생지원금은 자녀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군민 모두가 출산과 양육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출생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부 또는 모가 출생일 3개월 전부터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진천군에 출생 신고한 세대가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첫째아, 둘째아, 셋째아는 각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며 △넷째아는 5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1천만원을 6개월씩 2회에 나눠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모바일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한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인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 통장(타인 명의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진천군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올해 ‘Plan Y(청년을 위한 맞춤형 플랜)’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고립·은둔 청년뿐 아니라 지역 내 위기·취약 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센터는 지난해 ‘Plan Y’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 44명을 신규 발굴하고, 이 중 20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인별 1:1 심리상담 및 사례관리(총 45회) △전문 심리검사 △관계 형성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인 ‘Plan Y 그로우 탐험대’ 등이 운영됐다. 사업 참여 전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들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수준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고립 척도(LSNS-6+2) 점수는 7.1점에서 12.3점으로 5.2점 상승했으며, 은둔 척도(AND HQ-25)는 67.8점에서 47.7점으로 20.1점 감소했다. ※ LSNS-6+2(루벤 사회 네트워크) 척도 12점 이하 및 AND HQ-25(은둔척도) 40점 이상이면 고립․은둔 상태로 판단함. 특히 30회에 걸쳐 운영된 ‘가상회사 출근 프로그램’에서는 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지난해 시외버스 76대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를 점검한 결과, 모든 측정 항목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측정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이동 공간의 환경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운송사업자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초미세먼지(PM 2.5), 이산화탄소(CO₂) 등 주요 실내공기질 항목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이에 시는 청주지역 시외버스 운송사업자 5개사를 대상으로 측정 결과를 확인한 결과,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 모두 권고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시외버스 실내공기질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러한 결과가 차량 환기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운송사업자들이 평소 차량 청결 유지와 실내환경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준경 기후대기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운송사업자 모두가 측정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결과도 적합으로 확인된 만큼 시민들께서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인 상당구 명암유원지 내 저수지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기 위한 준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용담동 283 일원 명암유원지 내 목교 하부와 소하천 일부 구간에 쌓인 퇴적토를 정비해 물길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사업비 8천만원(시비 100%)을 투입해 약 1천300㎥ 규모 토사를 준설 및 운반할 계획이다. 이달 말 착수해 시민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인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하천의 통수로가 확보되면 장마철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으로 물이 목교 위로 넘치거나 유속이 빨라져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미끄러짐, 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3월부터 시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중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유원지를 조성하기 위해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개인용기 포장주문 보상제’를 도입해 운영 중인 청주시가 올해에 참여 업체를 확대하며 환경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청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지역 내 △본죽·본죽&비빔밥 31개소* △탕화쿵푸 마라탕 14개소가 새롭게 개인용기 포장 주문 보상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본죽과 동일 계열 브랜드인 ‘본도시락’은 해당하지 않음. 이에 따라 기존 참여 업체인 왕천파닭 25개소를 포함해 총 3개 프랜차이즈 70개소에서 보상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참여 매장 이용자들은 개인용기를 사용해 포장 주문하면 건당 2천~3천원을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전화로 주문할 때 개인용기 사용 의사를 미리 밝힌 뒤, 매장을 방문해 개인용기에 음식을 담아 받아오면 된다. 이후 ‘개인용기’라는 문구가 인쇄된 결제 영수증을 청주시 공공앱 ‘새로고침’에 업로드하면 보상이 즉시 지급된다. 다만 배달앱을 통한 주문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새로고침 앱은 청주시가 운영하는 자원순환 기반 공공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2026 군정설명회 및 주민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을 군민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2일 매포읍·적성면 △26일 가곡면 △27일 단성면·대강면 △28일 영춘면·어상천면 △30일 단양읍 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군은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주민 대표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역별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읍·면별로 추진 중이거나 예정된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군정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설명회 기간 중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구분해 군정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단양이 관광 경쟁력의 해법을 ‘시설’이 아닌 ‘사람’에서 찾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해 운영 성과로 실효성이 입증된 지역(동굴·지질) 활동가 양성 교육을 올해 다시 추진하며, 지질공원 운영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는 인재 양성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 주민을 전문 해설 인력으로 육성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 첫 운영 당시 수료자들은 지질공원 해설 활동 참여 확대, 현장 설명 역량 향상, 고수동굴 운영 인력 연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관광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질공원 운영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단양군은 올해 교육 과정과 운영 방식을 보다 체계화해 재운영을 결정했다. 교육 신청은 2월 2일까지 단양여성취업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교육은 2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양군여성발전센터(3층)와 고수동굴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단양 지질공원 이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지난 20일 제천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과 함께 ‘제천 온(溫)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노인, 장애인)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라는 지역 돌봄 정책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병원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사전에 평가하여 제천시에 의뢰하고, 제천시는 대상자의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제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고령자와 취약계층이 병원 퇴원 후에도 익숙한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병원 퇴원이 끝이 아닌, 지역사회 돌봄의 시작이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