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이재명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치킨벨트 사업에 익산시가 손을 들고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5일 정책 점검차 익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치킨벨트' 조성 사업과 관련, 익산시를 모델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K-미식벨트를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중 '치킨벨트'를 포함한 미식벨트 신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건의는 익산시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킨벨트 지정의 선제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정 시장은 이날 송 장관에게 "익산은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인 하림 본사가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육부터 가공, 유통, 물류에 이르기까지 닭고기 산업의 전 과정이 한 도시 안에서 완결되는 전국 유일의 산업 생태계를 갖춘 곳"이라며 익산이 정부 치킨벨트 구상의 '베이스캠프'가 돼야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정부가 이번 치킨벨트 사업에서 '단순 판매'를 넘어 지역 명소와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화'를 핵심으로 내세운 만큼, 익산시가 이미 민간 참여로 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가 오는 19일부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2026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한다.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정기명 시장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서 현장감 있는 대화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건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19일 시전동을 시작으로 2월 27일 화정면까지 27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차분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병행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예산 확보 등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 고창군이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공장 설립을 위한 ‘입지’ 분야 우수지역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업이 기업활동 과정에서 경험한 기초지자체 행정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체감도)를 바탕으로 창업·입지·행정 3개 분야의 우수지역 톱10을 선정한 것이다. 조사 결과, 입지 분야에선 규제 완화와 부지 활용 여력이 상대적으로 큰 지방 기초지자체 선호가 확인됐으며, 입지 톱10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고창군이 포함됐다. 앞서 고창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9개 지표(투자유치 실적·노력도·우수사례 등)를 종합 평가하며, 고창군은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1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창군은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운영, 기업 애로 해소율 79%를 기록했으며, 증축 신고·허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공모 계획을 수립하고 대면 평가 등 세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은 ‘수산양식 산업 활력 제고 및 재도약 지원’으로 군은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수산양식 산업을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추진하며 국비 15원을 포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수출형 K-푸드 및 뷰티·헬스 상품 개발 ▲수산양식 자동화 기자재 분야 육성 ▲시제품 제작 및 생산성 향상 설비 지원 ▲국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이며, 관내의 약 2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지방 소멸 대응 기금), 해양수산부(어촌 신 활력 증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낡고 위험한 집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1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 250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구당 49만원 범위 내에서 실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등 기구 및 가스레인지 교체 ▲수도 시설 보수 ▲도배·장판 교체 ▲온수 매트 지원 등이다. 노후 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20일 금요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가구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해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희망 농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원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5일 개최한 ‘병해충 방제사업 협의회’의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벼 병해충 방제를 포함해 토마토 뿔나방, 과수 화상병, 기후변화 대응 돌발 해충 등 4개 사업에 총 16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하고, 농가에 보급할 약제를 선정했다. 특히 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급증하는 벼멸구와 깨씨무늬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육묘상자 처리제’를 활용한 초기 방제에 집중할 방침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선정된 약제를 농가에 신속히 공급해 사전 방제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단, 육묘상자 처리제를 사용하더라도 환경에 따라 약효의 지속 기간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농가의 세심한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토마토 뿔나방, 사과·배 화상병, 복숭아·단감 등 9개 작목의 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미뤄온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존의 의치(틀니) 지원 사업을 임플란트까지 확대하며 의료 복지 혜택을 강화했다. 정읍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지원 항목을 넓혀 1인당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을 동시에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는 없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다. 단, 과거 보건소에서 지원을 받았거나 최근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틀니나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경우, 검진 결과 시술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절차는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1차로 전신 건강·구강 상태를 검진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사업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시는 ‘청년기업 인증제’를 전격 도입하고 내달 2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상대적으로 자본력과 경험이 부족한 초기 청년 기업에 시가 공신력을 부여해 대외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하며 전체 상시 근로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최종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각종 기업 지원 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전북상생협력연구센터 입주 심사 시 우선순위 배정 등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관련 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미래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도군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2026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지난 13일부터 시행했다. 감면 대상별 감면율은 ▲농업기반시설(저온 냉장고 건립지원,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사업) 30%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0%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30% ▲지적측량 재의뢰(기간에 따라 50~90%) ▲반환업무 재접수(측량취소 후 1년 이내 재접수 시) 30% ▲행복나눔측량(사회공헌활동) 100% 등이다. 수수료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증명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등에 대한 대상자 확인증 또는 선정통지서가 필요하다. 감면 신청은 진도군청 민원봉사과에 있는 지적팀 또는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해남진도지사, LX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도군은 지난해 전라남도와 함께 ㈜성경식품, ㈜거해와 체결한 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성경식품 제2공장 입주와 건축 절차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식품 제2공장’은 지난해 11월 19일에 진도군과 제2공장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 대금 약 19억 원을 완납했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11월 말부터 군내면 녹진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만 8,00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성경식품 제2공장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성경식품 제2공장은 올해 마른김 생산라인 5기를 준공해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가며, 내년에는 5기를 추가로 준공해 총 10기의 생산 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생산 체제가 완성되면 128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약 1,2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마른김 가격이 안정되고 수급 불균형의 해소는 물론, 지역 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경식품 제2공장 건립은 앞서 진도군, 전라남도, ㈜성경식품, ㈜거해가 체결한 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