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수립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목적별 노선체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대중교통 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운수업체 관계자, 관계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선 개편(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산시는 이번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6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문조사를 통해 총 2,437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부터는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총 3차례 리빙랩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직접 노선을 설계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아울러 군산시는 시내버스 승·하차 데이터, 생활인구 데이터, 대중교통 최소서비스 수준 분석 자료 등 다양한 교통·생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동 수요와 지역별 특성을 분석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노선 중복과 굴곡을 개선하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개발한 잇바디돌김(일명 곱창김) 계통 신품종 ‘햇바디2호’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국립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 신품종 등록을 출원할 예정이다. 햇바디2호는 종자 생산 기술 확보와 시험양식, 특성 조사와 선발 육종을 거쳐 4년 만에 개발된 품종이다. 기존 잇바디돌김보다 씨앗주머니(각포자낭) 형성과 성숙도가 높고, 씨앗(각포자) 방출량이 많아 김발에 부착되는 씨앗 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김발에 부착하는 뿌리가 강해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 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개발해 어업인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햇바디1호’와 비교해도 품질 경쟁력이 뒤지지 않으며, 엽체가 길고 가늘게 자라 고품질 곱창김 생산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잇바디돌김은 우리나라 토종 김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선호하는 품종이다. 김 양식 품종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인 10~12월에 생산되며, 길고 가늘어 구불구불한 모양이 곱창과 닮아 ‘곱창김’으로도 불린다. 현재 양식되는 김 가운데 가격이 가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해 총 457개 사가 인증받으며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청년기업 인증은 전남도에 있고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의한 중소기업이며, 18~45세 이하 청년(2008~1980년생)이 대표인 기업 중 국세와 지방세 체납 없이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이면 받을 수 있다. 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다. 인증이 만료되면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간 중 대표자의 나이가 45세를 초과하더라도 인증 효력은 유지된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는 ▲중소기업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융자 한도 상향(시설자금 20억 원·운영자금 6억 원)과 이자 지원 우대(최대 2.5%)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홈쇼핑 및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지원사업 ▲전남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신청 시 가점 부여 ▲전남도 주관 행사 우선 참여권 제공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금강미래체험관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교원 전문성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검증해 교원 직무연수 운영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해당 기관은 교육청이 인정한 연수를 실시할 수 있다. 금강미래체험관은 2021년 하반기 첫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8회의 직무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오는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9회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 주제는 ‘2050을 만드는 교사, 지금을 바꾸다’로, 교과 수업과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생태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교과 성취기준과 연계한 수업 설계와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과별 환경교육 역량 강화 ▲교과 성취기준과 연계한 환경·생태 수업 모델 개발 ▲시민성·지속가능성·융합적 사고를 반영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로운 영농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 시범사업은 경쟁력 있는 군산농업 육성을 목표로 5개 분야 22개 사업에 총 13억 2,900만 원을 지원하며, 2월 13일까지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통해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세부 시범사업은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농촌지원 분야 5개 사업과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시범 ▲박과채소 2기작 재배 작형 발굴 시범사업 등 기술보급 분야 16개 로 구성됐다. 사업 대상자는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실시한 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신청서는 해당 지역 읍·면·동 농민상담소에 비치돼 있으며, 사업 내용과 신청 요령은 군산시청 누리집(시정안내)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할 경우 10%를 감면해준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사용하는 노후 자동차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해당 부담금은 연 2회(3월·9월) 후납 방식으로 부과되지만, 연납할 경우 1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3월에 연납을 신청하면 감면율은 5%로 줄어든다. 연납 신청은 납부 기한인 2월 2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군산시청 기후환경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지서 납부는 은행 현금인출기(CD/ATM),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기한 내 납부를 완료해야 연납이 인정된다. 만약 기한을 넘기면 연납 신청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납세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6개국 청소년 22명이 '평화의 꿈 탐방단'이라는 이름으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의 오키나와에 방문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여정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문화탐방'의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해외에서 성장하다 부모의 취업이나 결혼이민 등으로 군산에 정착한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국내 청소년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함께 교류하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탐방단은 본 여정에 앞서 6회에 걸친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쌓았다. 군산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지구시민교육을 통해 인권, 환경, 평화의 가치를 학습했으며, 오키나와 현지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탐방의 주체로 참여했다. 지난 14일 오키나와 현청 앞 광장에서는 대금과 가야금 등 국악의 선율이 울려퍼졌다.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 등 서로 다른 국적의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처음 배운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만들어내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정읍시 일원을 찾아 전통시장과 한파 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정읍시 샘고을시장과 시기경로당 한파 쉼터로, 전통시장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한파쉼터 운영 상황 전반을 살폈다. 먼저 정읍시 샘고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아케이드와 비가림시설, PEB 구조물 등 적설에 취약한 시설물의 이상 유무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강설 시 눈 적치로 인한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정읍시 시기경로당을 방문해 한파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난방 상태와 이용 환경, 취약계층 보호 조치 등을 확인했다. 해당 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 평소 노인 이용이 많은 시설로, 겨울철 한파 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도내 전통시장 아케이드, 비가림시설, PEB 구조물, 도로 등 재해 우려 지역 25개소를 중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동 오염원 관리 강화를 통해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과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대규모 배출사업장 44곳은 가동률 조정에 들어가며, 1,975개 공사 현장에서는 공사시간 단축과 비산먼지 저감 조치가 시행된다. 또한 도로 재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도로 청소차 53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 177.5km 구간을 집중 청소하고, 살수차 운행도 확대한다. 도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 자막,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해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국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구례군의회는 지난 1월 15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지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장길선 의원(현 의장)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규정하고,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적극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명서에는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통합 지원 특례의 조속하고 과감한 실행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대규모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기업 유치 등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의 원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구례군의회는 이번 행정통합을 계기로 남부권 첨단산업 육성 기반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의 지역 간 형평성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례군 역시 지역 성장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길선 의장은 “호남의 경제와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