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하는 정부의 현장간담회가 15일 익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행정, 여성농업인 단체, 의료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익산시를 우수사례 지역으로 선정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참여자 수와 사업 실적 모두 전북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검진체계와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건강·복지·일가정 양립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여성농업인 정책이 농촌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연계와 지역 맞춤형 실행이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간담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특수건강검진 사업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흥군은 15일 친환경농업 실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농업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외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읍·면 순회 교육으로 운영된다. 내용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뒀다. 농업인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 추진해 교육 참여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2025년 농업인 설문조사와 관심도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AI 활용 기후변화 대응 식량작물 재배기술 ▲친환경농업 실천기술 ▲블루베리 등 지역 특화작목 중심 등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농작업 안전교육을 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함께한 보훈단체 신년인사회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해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도내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했으며, ‘보훈으로 하나 되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다짐 떡케이크 커팅식과 떡국 오찬이 이어지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해봉 전북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곧 건강한 공동체의 출발점”이라며 “보훈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연대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단체가 중심이 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전북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셨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지속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국회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신속한 국회 통과를 건의해 지원 약속을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한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육성과 농산어촌 특례,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민이 체감할 제도적 내용을 담은 특별법안 내용을 설명하고, 신속한 법 제정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병도 원내대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공감을 표하며, 특별법의 2월 국회 통과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야 역점사업으로, 2020년 환경부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센터가 건립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원순환 사업에 1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2만여명의 군민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명실상부 군민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5년 한해동안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운영해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으며, 단체 견학은 74개 팀, 약 1,400명이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주말에 열리는 자원순환과 일상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70회이상 진행돼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인 2026년을 맞아, 치유에서 반도체까지 도시의 판을 넓힌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방향과 핵심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치유도시 ▲미래경제 ▲명품정주 ▲민생돌봄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중점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치유도시 분야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도심 전역을 잇는 치유자원 복합화를 통해, 생태가 곧 산업이 되는 세계적 생태치유도시 모델을 만든다. 순천의 치유자원을 도심 전역으로 확장, 치유관광산업 육성지구 지정, 갯벌치유관광 플랫폼 구축, 치유 콘텐츠 산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순천이 가진 고유한 자연기반해법(NbS)의 가치를 확장․공유하는 한편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치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 IUCN 회원 도시로서 국제포럼 개최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K-생태치유’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경제 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의회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욱, 순천4)가 지난 1월 14일 전라남도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시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제기된 개발이익 귀속 구조와 공공성 훼손 논란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발사업의 이익이 지역사회에 합리적으로 환수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민일기 본부장은 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개발부담금과는 별도로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개발이익의 일부를 공공시설 등으로 사용토록 되어 있다”고 말하며, “개발이익의 재투자를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시 강제 부과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민호 의원(순천6)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영란 순천시 의원, 김형석 범시민연대위원장, 홍성훈 전 신대지구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이 참여해 개발사업 과정에서 제기되어 온 특혜 의혹 등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이 15일 고산면과 경천면에서 연초방문을 진행하고,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경천면 생활형 체육시설 확충 방안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연초방문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먼저 고산면에서는 북부생활권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한 고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고산면 읍내리 일원에 행복·활력채움센터를 조성하고 문화·복지·체육·교육 기능을 집약해 주민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주민들은 생활·문화·복지 기능이 결합된 공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구성과 함께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재활부터 맞춤형 영양 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4일부터 재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영양사가 함께 방문하는 ‘통합 방문 재활’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활·영양 관리를 연계한 통합 방문 재활은 연중 운영하며 장애인 신체 기능 회복 중심의 재활 서비스에 맞춤형 영양 관리를 결합해 장애인의 자립 능력과 삶의 질을 동시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영양 관리 서비스는 재가 장애인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근감소증을 예방할 고단백 건강 식단을 지도하고, 삼킴 장애가 있는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 조리법을 제공한다. 군은 재활치료와 영양 관리를 병행해 재가 장애인의 재활 효과를 극대화하고 낙상·합병증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보건소장은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물리치료와 영양 관리가 필수다”며 “재가 장애인이 활기찬 일상을 되찾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이 전주 라한호텔과 손잡고 호텔 내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음식을 활용한 미식 관광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관광 흐름은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음식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미식 중심의 체험형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순창군은 대표 향토음식인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중심으로 한 미식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숙박·관광·외식 인프라가 밀집된 전주 라한호텔과의 협업을 추진해 ‘순창 미식코너’를 마련했다. ‘순창 미식코너’는 오는 25일까지 전주 라한호텔 조식 뷔페 공간에 마련된다. 해당 기간 동안 투숙객들은 조식 메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순창 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을 접할 수 있으며, 전용 미식코너를 통해 순창의 맛과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순창 담은 초콜릿과 콩이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데스크와 조식 공간 곳곳에는 배너와 안내 홍보물을 비치해, 순창 미식 관광 자원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이번 사업은 우석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