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교(교비)회계 결산을 앞두고 13~14일 이틀간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K-에듀파인 학교회계 결산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결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업무 담당자들이 결산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잡한 업무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결산 처리 방법을 안내해 결산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적기에 교육재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단위 학교의 재정집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학년도 학교(교비)회계 재정 집행률 99%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지난 연말에는 학교 예산과 관련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 누리집에 탑재해 신규 및 저연차 업무 담당자가 언제든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곤 예산과장은 “학교회계 시스템 숙달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철저한 결산 관리와 불용액 최소화로 교육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2026학년도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결과 아동 4명에 대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취학대상아동은 전년도 조기입학, 외국국적 아동 등을 포함해 9,243명이다. 이는 전년(1만159명) 대비 916명(9%) 감소한 것이다. 취학대상 아동 중 8,792명(95.1%)이 예비소집에 참여했고, 451명(4.9%)이 불참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451명 중 취학 유예·면제, 부모와 해외출국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4명으로 전주 2명, 남원 1명, 무주 1명이다. 이중 1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일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유선 연락· 관계기관 협조 등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 1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고령의 원폭피해자들이 겪는 생활 부담을 덜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원폭피해자 1세대 13명이다. 수당은 월 5만 원씩 지급되며, 분기별로 15만 원씩 연 4회(3·6·9·12월) 지급된다. 연내 신청할 경우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특히 최초 신청 시에는 대부분 고령인 점을 고려해 보건소에서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원자폭탄 피해자분들은 대부분 고령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생활지원수당이 피해자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은 지난 14일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인권 및 노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3월~)에 앞서 무주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출입국관리법 준수를 강화하고 고용주들의 법적 책임과 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고용주 4백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첫 시간에는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정분 센터장이 ‘인권 보호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장 내 폭력 예방, △고용주의 법적 책임 등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어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이하은 공인노무사가 ‘농업 분야 노무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의 근로계약, △임금 체계, △근로 시간, △인권 관련 주요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의무 이수를 떠나 지속 가능한 무주농업을 기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고용주들이 뜻을 같이해 기본적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는 올해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사업의 운영 방식을 개편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학부모의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학교급식 수・발주 전산시스템(Seat) 도입과 유전자 미변형(Non-GMO) 식재료 지원방식 개선이다. 학교급식 수・발주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시·군별로 각각 운영되던 전산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일하고 학교별로 상이했던 식재료 코드를 표준화함으로써 전 과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 유전자 미변형 식재료 지원사업의 자부담을 전면 폐지하고 보조율 100%로 전환해 재정적 부담을 크게 완화할 예정이다. '2026년 학교급식 식재료(친환경, Non-GMO) 지원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261개소, 총 32,218명을 대상으로 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 및 유전자 미변형 우수 식재료를 현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급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84억 2천 3백만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 절차 간소화와 재정 부담 완화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가 작년에 이어 2025년생 출생아를 대상으로 전라남도–여수시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출생기본소득은 아동이 1세가 되는 달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한 달부터 매월 25일 지급되며, 신청이 늦어질 경우 소급 적용은 되지 않는다. 올해부터 지급 요건이 일부 완화됐다. 작년에는 출생신고 시 부모(보호자) 모두가 전남에 주소를 두어야 했으나, 현재는 출생신고 시 보호자 중 1인 이상과 출생아가 전남에 거주하며 지속해야 하는 것으로 완화했다. 지급신청 시점부터는 모든 보호자가 전남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여수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 출생기본소득을 받고 있는 2024년생 아동은 자격 요건을 유지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기준 1,094명에게 14억 6,600만 원의 출생기본소득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출생기본소득은 영유아기에 집중됐던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소년기까지 아동의 성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올해 1월부터 의료급여 제도가 개편되면서 수급 기준은 완화되고, 의료 이용에 대한 보장성은 한층 강화된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의료급여 소득 산정 시 적용되던 ‘부양비’ 제도의 폐지다. 이는 소득이 낮음에도 가족 소득으로 의료급여를 받지 못했던 불합리한 상황이 해소되어 지원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의료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1인 가구 기준 월 102만 원 수준으로 부양비 기준 의료급여에서 탈락했거나, 소득 기준 초과로 신청을 포기했던 시민들도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정신과 상담 치료 지원 확대, 급성기 정신질환 치료 강화 및 입원 식대 인상 등 의료급여 보장성도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의료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상담 후 신청서 접수와 자산조사를 거쳐 의료급여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제도 개편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개선한 것”이라며 “부양비 폐지 등 달라진 내용을 적극 안내해 의료 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관광진흥기금은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운영자금 등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제도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관광사업체로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관광유람선업 ▲여행업 등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가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융자로 사업 유형에 따라 융자한도와 조건이 다르게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전라남도 누리집 또는 여수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절차는 전라남도 관광과 또는 여수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관광사업체의 경영 부담 완화와 관광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여수 관광의 경쟁력 강화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법 및 약사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예고하며, 각 의료기관의 자체 관리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조치는 무면허 의료행위와 대리 수술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의료계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당국은 약사가 아닌 자에 의한 의약품 조제, 비의료인·대리인에 의한 수술 및 처치 등 면허 사항을 벗어난 무면허 의료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모든 의료행위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의료인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의 설치 여부와 운영 관리 기준의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당직 의료인 적정 배치 여부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의료기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각 의료기관은 자체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실시될 의료 관련 법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은 지난 13일 삼례시장 일원에서 주민과 지역 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지진 행동요령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진 안전 캠페인은 평상시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지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있다. 지진 행동요령은 지진 발생 시 개인과 가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실내에서는 탁자 아래로 몸을 보호하고 가스·전기 차단 여부를 확인한 뒤 흔들림이 멈추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는 건물과 간판, 전신주 등 낙하물로부터 떨어진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고, 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출입구 혼잡을 피하며 침착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등 상황과 장소별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진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소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