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곡성군이 청년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곡성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 곡성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중 예비창업자이며, 기존 창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장 리모델링, 인테리어, 브랜딩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다만 농업·어업·임업·축산업, 태양광발전업, 무인점포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곡성군 인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읍 휴먼케어사업장에서 시청 및 읍·면·동 기초생활보장업무 담당자와 광양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자활․의료급여 업무 담당자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초생활보장과 자활, 의료급여 분야의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저소득층 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 안내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 ▲정부합동평가 대비 자활기업 제품 구매율 향상 독려 및 자활사업 대상자 발굴 ▲의료급여 제도 전반 및 변경사항 안내 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광양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자활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백국수 자활사업단을 방문해 자활근로자들의 활동 모습을 견학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지역 내 문화공간과 일상 공간을 무대로 2개월마다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무대는 2월 28일(토) 오후 4시 광양시 인서리공원 전시관 ‘반창고 갤러리’에서 열린다. '키·나·숲 풍류'는 박노해 시인의 ‘키 큰 나무 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네’라는 시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공연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이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국악 본연의 소리를 전하고, 전통음악의 깊이와 울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국악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손, 입술, 몸의 움직임, 표정과 눈빛,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소리까지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2025년 시범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인문학적 해석을 더한 류형선 예술감독의 해설이 더해져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연주 작품에 대한 풍부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관객은 공연을 보다 폭넓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예술창고가 2026년 첫 갤러리 초대전을 열고,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올해 첫 갤러리 초대전으로 광양평생교육관 한국화 동아리 ‘탐미회’를 초청해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동아리 회원 18명이 참여해 수묵화를 중심으로 수묵담채화, 수묵채색화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한국화의 깊이와 각 작품의 개성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 기간은 2026년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광양예술창고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광양예술창고는 4월부터 지난해 11월 운영된 ‘우정이음 은반지 공예’ 프로그램과 연계해 디카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Digital Camera)로 촬영한 사진에 짧은 시(詩)를 결합한 문학 형식으로, 이미지와 언어가 어우러진 융합 예술 장르다. 광양예술창고는 공예 체험의 결과물을 사진과 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를 사계절 이어지는 빛으로 재해석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주제인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예술로 확장한 기획 전시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Blooming Data, Breathing Nature)' 를 3월 9일부터 28일까지 광양매화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본 행사 기간(3월 14일~23일)을 포함해 총 20일간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고 종료 이후까지 여운을 이어가는 ‘확장형 콘텐츠’로 기능할 전망이다. 전시에는 이이남, 김창겸, 방우송, 신호윤, 유영동, 조병철, Ustudio(이경호·장태산), 구남콜렉티브(구혜영·김영남)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데이터와 자연’, ‘빛과 생명’을 키워드로 영상·사운드·설치·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의 리듬과 환경의 징후를 감각적으로 시각화하고, 매화가 상징하는 순환과 재생의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체감하는 경험으로 확장한다. 특히 ‘빛의 도시 광양’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광양시는 옥내급수시설의 노후로 수도꼭지 녹물 발생 등 불편을 겪는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을 2026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급수관 교체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2026년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총 1,3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옥내급수관 교체·세척·갱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을 지원하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지원 폭 확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 옥내급수시설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5년 이상 경과한 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130㎡ 이하 공동주택과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의 옥내급수시설이며, 개인 배관은 물론 공용 배관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세대별 40만 원~11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은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사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부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과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보건소는 27일 보건소 4층 다목적강당에서 이창119안전센터, 전남EMS와 남부권 응급환자 이송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나주시 남부권 주민 중 구급차 이용이 필요한 응급환자는 전남EMS로 연락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세지면, 왕곡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 등 남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기관 이송에 따른 경비를 지원해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돕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대응 단계부터 의료기관 인계까지 보건, 소방, 민간 이송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골든타임 확보와 중증화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 서비스 이용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사업 운영 과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 내 18개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사업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의료와 행정이 공동으로 대상자를 발굴·관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에서 치료부터 회복,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고흥형 의료돌봄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복약 관리 등을 제공하고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방문의료지원사업 추진, 병원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퇴원환자 연계 지원,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행정 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연계해 질병의 악화와 불필요한 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하나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지역 중심 돌봄이 완성된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지난 27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96회 춘향제 제2기 SNS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는 시민홍보단은 기자팀 10팀과 영상 콘텐츠팀 20팀 등 총 30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해 대학생 홍보단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 제한을 없애고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홍보단원들이 참석해 활동 지침 안내와 기본 홍보 교육을 이수했으며, 임명장과 기자증을 전달받았다. 시민홍보단에게는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특히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제96회 춘향제 방문 시 숙박비 지원과 '대동 길놀이' 등 주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춘향제 100회를 4년 앞둔 올해 제96회 춘향제가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홍보단 여러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춘향제의 생생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27일, 2층 상황실에서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 ▲2026년도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촌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및 원장겸임 특례 인정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보육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시행계획과 보육환경의 변화와 보육수요를 반영한 어린이집 수급 계획, 교사 수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농촌지역 특례 인정 사항 등이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적용되며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현서 위원장(부시장)은 “다양한 보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면서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보육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