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경남연구원과 함께 경남 최초 고도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인 ‘아라가야 고도의 공간과 가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함안 가야리유적의 최신 발굴 조사 성과(손성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원) 보고를 시작으로 △문헌으로 본 아라가야 고도의 역사적 가치(김재홍, 前 국립중앙박물관장) △아라가야 고도의 특징과 가치(이성주, 경북대학교) △아라가야와 신라 고도의 비교(심현철, 계명대학교) △아라가야와 백제 고도의 비교(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함안의 고도 지정 가치 및 보존 육성 방향 검토(최지수,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를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남재우 창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이은석 소장, 공주대학교 홍보식 교수, 국토연구원 이순자 국토정책·지역계획센터장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함안은 아라가야의 왕성과 왕릉은 물론 생산 유적과 국방 시설, 국가 의례 공간이 집약된 고도의 면모를 온전하게 간직한 곳이다”며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아라가야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2025년 경남 문화예술진흥 유공 우수단체’ 선정과 경상남도지사 표창 수상을 기념해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아라가야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꾸준한 연주 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문화적 감동을 전해 왔다. 이날 전수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박태훈 아라가야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구현정 대표, 정진향 단무장과 단원 학생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태훈 단장은 “아라가야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청소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문화예술에 대한 함안군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로 꿈과 재능을 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가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천되고 있는 우수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458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4건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생활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과 일상 속 활동을 봉사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에서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함안댕댕순찰대는 창의적인 자원봉사 활동 사례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형태의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으로 이뤄낸 뜻깊은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이 제7회 정기연주회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주회는 ‘국수나 한 그릇 하러 가세’를 시작으로 ‘청산별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비롯한 10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3·15 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 성악 듀엣(김지숙, 이해성), 경남 CBS 선교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하며 연주회의 다채로움을 더해주었다.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은 2018년 결성돼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무관중으로 개최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후 매년 이맘때 정기연주회를 열여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의 정서를 전하는 지역 대표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은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매주 꾸준한 연습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대한6·25참전유공자회 함안군지회(지회장 김한섭)가 명덕고등학교 강당에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25전쟁의 발발 배경과 전개 과정, 전쟁이 한반도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남긴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전쟁 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민간인과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을 맡은 안상노 보훈 전문 강사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흐름을 시간 순서에 따라 설명하며,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인천상륙작전,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장면을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안상노 강사는 “전쟁은 과거의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어떤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보여주는 역사다”며 “청소년들이 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6·25전쟁에 대해서는 시험공부를 위한 역사로만 알았는데, 교육을 듣고 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법수면 황사리 출신의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이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함안군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문현초등학교(폐교)를 졸업하고 초임지인 함안 서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1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했으며, 합천교육장을 역임했다. 은퇴 후에는 창원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며, 판매 수익을 가족과 논의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창원과 진해지역 보육원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함안군수)을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지막 제12차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자활 지원 사업계획 △2026년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 △소위원회 의결사항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 또는 기피 가구에 대한 보장과 보장비용 징수제외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매월 심의회를 개최해 관련 기준 초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보장비용 납부가 힘든 세대, 즉각적인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이 복지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심의 및 의결함으로써 저소득 가구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해마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미정 대한적십자사 함안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범세계적 구호단체로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신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과 모금에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6년에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참여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26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집중모금기간 종료 이후에도 연말까지 상시 모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지난 15일 함안군의회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시공 이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누수·균열·파손 등 하자 문제를 지적하며, 건설 공사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용국 의원은 제2함안박물관, 다옴나눔센터, 함안복합문학관 등 다수 공공건축물이 준공 직후부터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감리·감독·관급자재 관리 미흡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안전에 대한 군민 불안이 반복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건설감독관 배치, 감리 단계의 실질적 검증 소홀, 설계변경 대응 미흡 등 현장 관리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문제점으로 제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건축 전문 인력의 안정적 확보 및 역량 강화 ‣책임감독·책임감리 제도 강화 ‣설계·조달·시공·감리·사후평가를 통합 관리하는 공공건축 품질 관리 매뉴얼 및 시스템 구축 ‣하자보증기간 만료 전 정밀점검 의무화 ‣공사·감리 이력 및 하자 내역의 투명한 공개 등을 제안했다. 조용국 의원은 “공공건축물이 군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만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지난 15일 열린 함안군의회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조만제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함안군 내 산업단지 및 공장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오염과 주민피해 실태를 짚고, 이에 대한 행정의 인식과 대응 현황을 질문하고, 주민의 건강권과 쾌적한 생활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대해 집행부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먼저, 조만제 의원은 인근의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많은 공장으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함을 지적하며, ‣ 대기, 소음, 진동, 수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주기적인 주민 건강검진 지원 ‣ 공장부지 내 차폐수목 설치 및 수목 관리 강화 방안 ‣ 폐공장 내 불법 폐기물 방치 및 오염 피해에 대한 대책 ‣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주민 알권리 및 실거주 주민 의견 수렴 방안 ‣ 산업시설 인접 주민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한 군의 입장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조근제 함안군수는 ‣ 칠서일반 산업단지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매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