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성묘객과 입산자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전방위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최근 10년간 경남 도내 설 연휴에는 평균 1.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쓰레기 소각과 성묘객 실화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 초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림녹지과와 읍면동 직원의 6분의 1을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최대 가용 인원을 동원해 주·야간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임차 헬기를 활용해 공원묘지 등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또한 성묘객이 많은 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화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한다. 산 인접 지역의 무단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시청 대강당과 민원실 로비에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 딱지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민원인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놀이인 ‘딱지치기’에 청렴 메시지를 접목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이날 행사는 ‘부패’라고 적힌 딱지를 힘껏 쳐서 뒤집으면 ‘청렴’ 문구가 나타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부패를 상징하는 딱지를 뒤집어 청렴으로 바꾸는 상징적인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곧 청렴한 사회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이번 이색 캠페인을 통해 민원인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영삼 공보감사담당관은 “부패를 뒤집어 청렴으로 바꾸는 딱지치기처럼,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밀양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중 귀성·귀경객과 차량 이동이 늘어남에 따라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질 것에 대비해 마련됐다. 시는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축방역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축산농장 방문 자제 △철새도래지 및 가축 사육시설 출입 금지 △해외여행 후 일정 기간 농장 방문 자제 △해외 축산물 반입 금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특히 해외여행 후에는 의류나 신발 등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귀국 후 일정 기간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역 축산업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라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상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떫은감 재배 임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떫은감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9~10월 잦은 강우로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상동면 내 700여 임가(230ha)가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김시현 농업연구사는 단감 및 떫은감의 주요 병해충 방제 요령과 수세 관리 기술을 전수하며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농가 지원책을 다각도로 검토해 신뢰받는 산림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감 생산이 불안정해진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임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립박물관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설맞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설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17일 휴관일 제외)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윷점 뽑기’ 체험을 진행한다. 전통 윷놀이에서 착안해 새해 운세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월 21일에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박물관은 내맘대로 놀이터’를 설맞이 특별 주제로 운영한다. 참가 가족들은 직접 윷판을 만들어보고 가족만의 규칙을 정해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며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윷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립박물관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족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 운영한 초등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금융나라 탈출여행’과 ‘꿈이 자라는 독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에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총 5회기로 진행된 ‘금융나라 탈출여행’ 금융교실은 7명의 아동이 참여해 화폐의 의미와 올바른 소비 습관, 저축과 투자, 직업과 소득의 가치 등 기초 경제 개념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애니메이션 시청과 역할 놀이, 토론 등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돈을 단순히 소비하는 대상이 아닌, 계획적으로 관리해야 할 가치 있는 도구로 인식하도록 지원했다. 이어 9명의 아동이 참여한 ‘꿈이 자라는 독서 교실’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가면 만들기, 편지 쓰기, 몸으로 표현하기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이 전개됐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청소년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하는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밀양 틴즈 프레스(Miryang Teens Press)’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밀양 틴즈 프레스’는 청소년이 뉴스 진행, 인터뷰, 행사 현장 리포팅 등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기자단이다.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미래세대의 시각으로 시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촬영 및 편집은 전문 제작팀이 맡아 진행하고, 청소년은 기획 의도에 맞춰 출연과 전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밀양시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총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주요 시정 이슈 및 행사 일정에 맞춰 수업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시정 홍보 영상 출연을 비롯해 뉴스 진행, 인터뷰, 행사 현장 리포터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피치 역량과 미디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얻게 되며, 제작된 콘텐츠는 밀양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청은 밀양시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출산·보육 분야의 지원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이번 시책은 임신 단계부터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완결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경제적 지원 확대로 출산 가정의 초기 부담 경감 먼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지원금’이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신 20주 이상의 임신부로, 3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난임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지원금 외에 발생하는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90%를 시비로 추가 지원하여 출산의 경제적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한다. 출산 후 지급되는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도 상향됐다.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아이 500만원이며, 특히 셋째 아이 이상 출산 시에는 총 1,0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다자녀 가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주요 민생 현장과 복지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서로의 하루를 가볍게 안아주는 위로의 설’을 테마로 마련됐다. 명절 물가 안정과 복지 현장 전반을 살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시는 ‘2026 기회와 활력, 실감나는 밀양’의 가치를 시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먼저 밀양아리랑시장과 수산시장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명절 물가와 지역경제 상황을 살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치안·교통 관리 거점과 응급·의료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방문해 돌봄 체계를 살피고, 지역 기업체를 찾아 근로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버스터미널에서는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환영 인사도 가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설 명절은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12일 삼문동 탑마트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정폭력 예방 및 가정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앞두고 가족 간의 교류가 늘어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명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소는 ‘가족 모두가 쉬는 명절, 존중은 기본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배려의 언어 사용 ▲감정조절의 중요성 ▲갈등 상황 발생 시 거리두기 ▲외부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또한 위기 발생 시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담 및 보호 지원 정보를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허해선 소장은 “명절은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서로에 대한 기대와 서운함으로 갈등이 깊어질 수도 있는 시기”라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은 말과 행동의 변화가 안전한 가정을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가정폭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