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1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전국 교구 본사 주지스님, 중앙신도회 관계자 40여 명이 밀양을 방문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회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시범라운딩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본대회 개최를 앞두고 파크골프장 코스와 운영 전반을 사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우 스님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36홀 라운딩을 함께하며 경기 방식과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본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종단 최고 지도자와 전국 교구 본사 주지스님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대회의 상징성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종단 지도자분들이 밀양을 찾아 본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오는 10월 개최될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주간재활 프로그램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한천박물관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일원에서 현장 체험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체험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천박물관에서는 양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양갱을 만들며 다양한 향과 색감을 느끼는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미디어아트 관람과 식물관 탐방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 친화적 공간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환기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외부 활동은 회원들의 사회성 회복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재활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립박물관은 4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인문 교육 프로그램인 ‘제17기 문화유적 답사 및 해설사(도슨트)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박물관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매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모집 단계부터 성황을 이뤄 총 110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를 병행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올해는 ‘옛 시(詩) 속의 경관을 찾아서’를 주제로, 고문헌에 기록된 밀양의 명승지를 직접 찾아 선조들의 자연관과 삶의 방식을 조명한다. 반계정 12경, 칠탄정 16경 등 전통적인 경관 인식 체계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은 예로부터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거점으로서 문화의 수용과 확산, 재창조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지역으로,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0일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밀양시니어클럽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지역 우수 모델인 생활 밀착형 집수리 사업 ‘고쳐드림’ 현장을 집중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총괄하는 중앙기관장이 밀양을 직접 찾아 지역 현장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밀양형 노인일자리 모델’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안병구 밀양시장, 김철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장 및 시니어클럽관장단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밀양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전국 시니어클럽 최초의 생활 밀착형 집수리 사업인 ‘고쳐드림’ 현장을 방문해 추진 과정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고쳐드림’ 사업은 지난해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반을 마련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전문 기술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등, 방충망, 콘센트 교체 등 생활 속 필수 수리를 지원한다. 어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9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홍보부스 마음톡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할 수 있다! 링 던지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배우는 ‘스트레스 타파 룰렛’,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운 뽑기’, 감정 표현을 돕는 ‘마음 담아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 안내를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는 평생 정신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파머스마켓 판매센터 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자로 ‘밀크닉’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파머스마켓 내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계획 적정성, 운영 역량, 지역 농축산물 활용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운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밀크닉’은 컵과일, 샐러드, 도시락 등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과 피크닉 세트 대여를 결합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업체로, 지역 농산물 활용과 관광 연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파머스마켓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운영자 선정 이후 해당 공간에 대한 기본 시설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고, 오는 6월경 운영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입점 업체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조속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머스마켓은 지역 농산물 직매장과 주말 직거래 장터 중심으로 신선한 품질과 합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46명의 청년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의제 발굴과 시정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세~39세 위원들은 향후 청년 정책 모니터링은 물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소통 창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진 선출, 주요 청년 사업 안내 및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일자리, 창업·복지,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핵심 주체로서, 정책 홍보까지 아우르는 민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밀양시는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3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청년 창업 생태계 펀드 조성(131.1억원 규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교육장에서 과수 돌발해충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과수농가 대표, 작물보호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과수 돌발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과·감·포도 등 주요 과수 작물에 대한 방제약제를 선정하고, 방제 시기 설정, 예찰 및 홍보 강화, 방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돌발해충은 발생 시기와 지역이 일정하지 않고 급격히 확산하는 특성이 있어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가지 고사 등의 피해를 일으킨다. 이에 시는 관내 약 4,000여 농가, 2,000여 ha 규모의 과수 재배지를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5월 중 약제를 신속히 확보·공급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차질 없이 배부할 방침이다. 이해주 농업기술과장은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밀도가 증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자활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대상인 ‘참살이먹거리 사업단’은 센터 직원과 자활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구내식당으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센터는 1층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사업단을 이곳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을 통해 사업단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특히 센터는 이번 환경개선을 계기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 내 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등 공익적인 서비스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근 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쾌적한 환경이 마련된 만큼, 참여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자활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9일, 주요 현안 사업 및 도시 기반 시설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6년 시정 슬로건인 ‘기회와 활력, 실감나는 밀양’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은 각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안 시장은 시의 대표 관문인 밀양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밀양역 재건축은 한국철도공사가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26㎡ 규모의 역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4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승강장 여객통로 확장 등 설계 변경 사항이 반영된 신축 역사의 안전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밀양역은 우리 시의 얼굴이자 관문인 만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획된 일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삼문동 제2어린이공원 조성 현장은